신들의 만찬 26회: 주상욱 vs 서현진, 안습 of 안습은 누구?신들의 만찬 26회: 주상욱 vs 서현진, 안습 of 안습은 누구?

Posted at 2012.04.30 09:23 | Posted in TV섹션: 드라마




신들의 만찬 26회

방송일자: 2012년 4월 29일
방영: MBC(밤 10시)
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출연: 성유리, 주상욱, 이상우, 서현진 외...


'신들의 만찬'은 현재 잘나가고 있다. 그동안 죽만 쑤어온 MBC 주말드라마로서는 이례적이게도 2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로서 [전체 시청률 TOP3]에 들만큼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시청률 뿐만 아니라 '이승철-잊었니'와 '이정-사랑이 서럽다' 등의 OST도 쏠쏠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이정도면 MBC 주말드라마로서는 기대이상의 성과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커뮤니티들에서 접하는 시청자 반응은 불만 일색이라서 매우 흥미롭다. 실제로 '신들의 만찬'은 동시간대 1위로서 잘나가는 드라마답지 않게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연기자들의 팬들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고정팬들마저도 갈수록 답답해져만 가는 드라마의 전개에 짜증을 내며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불만으로는 종영까지 이제 겨우 6회밖에 남겨두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꼬일대로 꼬여있는 러브라인이다. 단순히 '최재하(주상욱)'-'고준영(성유리)' 커플을 지지하냐, '고준영(성유리)'-'김도윤(이상우)' 커플을 지지하냐의 문제가 아니다. 어느 커플로서 맺어지든 드라마가 종반부에 접어들면 감정의 소모전보다는 절정으로 치달은 애틋함-설레임-달달함이 어필되어야만 보는 재미가 극대화된다. 아닌 게 아니라 26회까지 '최재하'-'고준영' 커플과 '고준영'-'김도윤' 커플의 감정 소모전을 볼만큼 봤다. 이젠 시청자들이 그동안의 감정 소모전을 지켜본 대가를 받아야할 시기이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드라마가 종반부에 접어들면 '내가 이런 모습을 보려고 그동안 참고 지켜봤구나!'싶은 장면들이 나와줘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들의 만찬'의 러브라인은 여전히 꼬일대로 꼬여서 감정 소모전만 지리하게 계속하고 있다.


더욱 최악은 러브라인의 감정 소모전이 지리하게 계속되면서 '최재하(주상욱)'와 '하인주(서현진)'가 붕 떠버리고 말았다. '최재하'라는 캐릭터는 명색이 메인 남주이다. 대한민국 드라마에서 절대로 깨지지 않는 법칙으로서 메인 여주와 맺어지는 캐릭터는 메인 남주여야만 한다는 것이 존재한다. 아무리 서브 남주-서브 여주의 인기가 메인 남주-메인 여주를 넘어서도 이 법칙만큼은 반드시 지켜져왔다. 그런데 '신들의 만찬'에서는 메인 남주와 메인 여주가 맺어지게 되었을 때 시청자들의 엄청난 반발에 부딪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메인 남주 '최재하(주상욱)'와 서브 남주 '김도윤(이상우)'의 밸런스가 심하게 깨져 버렸다. 단순히 '김도윤'의 인기가 '최재하'를 넘어서고 있는 것이 아니다. 중반부 이후로 드라마에서 '김도윤'밖에 안보이는 현상이 불거졌으며, 그 와중에 '고준영(성유리)'의 감정선도 '최재하'를 떠나 '김도윤'에게로 향했다.
 
또한 '김도윤(이우)'의 인기와 존재감이 커질수록 상대적으로 '최재하(주상욱)'의 인기와 존재감은 줄어들고 말았다. 오죽하면 중반이후부터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김도윤'이 메인 남주이고 '최재하'가 서브 남주라고 착각할 수 있을 정도이다. 중반이후로 멋있는 장면은 다 '김도윤' 몫이고 상대적으로 찌질한 장면은 '최재하'의 몫이었기에 두 캐릭터 사이에 밸런스가 완전히 붕괴된 상태이므로, 향후 어떤 식으로 '최재하'-'고준영'이 맺어진다 하더라도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 막말로 '김도윤'이 동성애자이거나 여자를 때리는 남자쯤으로 커밍아웃하지 않는한 '최재하'의 주상욱은 '고준영'과 맺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게 될것이 분명하다. 혹여 '김도윤'-'고준영'이 맺어지게 되면 주상욱은 메인 남주자리를 빼앗긴 모양새가 된다. 주상욱으로서는 가뜩이나 중반이후로 이상우에게 밀린 것도 서러운데 '고준영'과 맺어져도 안습이고 안 맺어져도 안습이 상황에 처한 것이다.
 


그나마 주상욱은 서현진에 비해서는 상황이 좀 낫다. 남은 6회동안에 멋있는 장면들을 있는대로 쏟아부어준다면 '최재하'가 메인 남주로서의 인기와 존재감을 회복할 가능성이 없지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러브라인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하인주'가 출생의 비밀까지 밝혀지면서 더이상 드라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어지고 말았다. 그동안 드라마의 전개에 있어서 핵심은 '고준영(성유리)'이 아니라 '하인주(서현진)'였다. 비록 러브라인에서는 일찌감치 붕 떠버렸지만 갈수록 악독해져가는 모습으로 '고준영'을 괴롭히면서 드라마의 핵심갈등을 만든 장본인이 바로 '하인주'였던 것이다. 그런데 '고준영'이 출생의 비밀을 안 이후로 '하인주'는 더이상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다른 드라마 같으면 출생의 비밀을 안 '고준영'의 입을 막기 위하여 더욱 악독해져야만 하는데, '신들의 만찬'에서는 오히려 순해지고 약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준영'이 출생의 비밀을 안 이후로 '하인주'는 어정쩡한 상태로 걸핏하면 질질 짜고 있을 뿐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이렇게 되자 드라마의 핵심갈등을 만드는 캐릭터가 '하인주(서현진)'에서 '백설희(김보연)'로 넘어가 버렸다. 악역이 더이상 갈등을 만들지 못하면 존재가치가 사라진다. 악역은 마지막 순간까지 악역다워야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다. 그런데 '하인주'는 너무 빨리 악역다운 면모를 잃고 말았다. 막말로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고준영(성유리)'이 감히 자신의 자리를 빼앗지 못하도록 더욱 코너로 몰아넣거나 아예 살해하려 들기라도 해야만 하는데, 요즘 '하인주'는 그저 만나는 사람들마다 징징거려대고 있을 뿐이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남은 전개에서 서현진의 존재감은 극도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 특히 마지막 순간까지 발악을 하다가 권선징악의 대상이 대지 못한 악역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어렵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찌감치 러브라인에서 탈락했기에 향후 서현진은 분량확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드라마의 시작부분에서는 가장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던 서현진은 드라마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야말로 쩌리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신들의 만찬'이 그나마 연장을 선택하지 않은 것이 정말로 옳은 선택이었다. 요즘보면 의미도 내용도 없는 족구장면을 길게 늘려 보여준다든지, 난데 없이 뜬금 없이 '아리랑' 주방에서 난타공연이 벌어진다든지, 연장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가 늘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연장까지 했다면 현재의 동시간대 1위자리도 지키기 쉽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다음달이면 장동건이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했을 뿐만 아니라 '시크릿 가든'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신사의 품격'이 동시간대에서 방송된다. 어쨌거나 '신들의 만찬'은 이제 겨우 6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그동안 꼬아놓은 러브라인과 풀지 못한 이야기들을 풀기에도 빠듯한 분량이다. 과연 이처럼 빠듯한 분량속에서 중반이후 '안습 of 안습'이 되어버린 '최재하(주상욱)'와 '하인주(서현진)'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성도희(전인화)'와 '고준영(성유리)'의 화해, '해밀(이상우)의 비밀', '백설희(김보연)'과 '고준영(성유리)'의 대결, '두명의 하인주에 대한 교통정리', 그리고 러브라인의 결말 등등 아직 해야할 이야기가 많은 상황에서 '최재하'와 '하인주'가 다시 살아나기란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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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뭔가 많이 답답하고 지루하긴 하더군요..
    (특히, 족구 장면은 왜 쓸데없이 길었는지?)

    혹시.. 나중에 '가짜 하인주(서현진)'는 알고 봤더니
    준영이 친아빠(정동환)가 바람 펴서 낳은 친딸이라는
    2차 출생의 비밀 나오는 건 아니겠죠?(그래서 에블바디
    한 가족이라는 훈훈한 결말?) ;;
  3. 서브남주랑 메인남주가 바뀌는 건 전에도 있던일 아닌가요? 최진실 안재욱 차인표 주연의 별은 내가슴에는 원래 차인표랑 최진실이 맺어지는 거였는데 안재욱(극중 가수 강민) 캐릭이 인기가 많아서 분량도 늘어나고 마지막에 메인여주였던 최진실이랑 맺여지잖아요. 작가가 배우 이상우를 좋아하거나 도윤을 좋아하거나 아니몈 시청자가 원하거나 셋 중 하나겠죠. 제가보기엔 첫번째나 두번째 이유일것 같아요. 주상욱은 이상하게 메인 남주에는 안어울려요. 늙어보여서 그런가요? ㅋㅋㅋ.
  4. 비밀댓글입니다
  5. 죄송하지만 이상윤이 아니라 이상우입니다.
    배우 이름은 제대로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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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20회: 주방을 에로틱하게 만드는 이상우!신들의 만찬 20회: 주방을 에로틱하게 만드는 이상우!

Posted at 2012.04.09 09:53 | Posted in TV섹션: 드라마




신들의 만찬 20회
방송일자: 2012년 4월 8일
방영: MBC(밤 10시)
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출연: 성유리, 주상욱, 이상우 외...


위버섹슈얼(übersexual)이라는 말이 있다. '최고의~'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 위버(über∼)와 ''을 나타내는 섹슈얼(Sexual)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말로서, 강하고 남성적인 섹시함과 부드럽고 세련된 매너를 모두 지닌 남성을 의미한다. 장근석으로 대표되는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이 여성성이 강한 세련된 남성을 의미한다면, 하정우로 대표되는 위버섹슈얼(übersexual)은 남성성이 강한 세련된 남성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좀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귄위주의를 뺀 세련된 마초라고 볼 수 있다. 난데 없이 뜬금 없이 왠 위버섹슈얼 강의냐고? '신들의 만찬'을 통하여 주목받고 있는 이상우의 '김도윤'이란 캐릭터가 전형적인 위버섹슈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도윤(이상우)'은 겉으로는 '나쁜남자'처럼 굴지만 속으로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을 세심하게 배려해준다. 더불어 직업자체도 세련됨과 꼼꼼함이 필수인 세계적인 유명 요리사이다.

'신들의 만찬'은 스토리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그동안 단순히 '나쁜남자' 혹은 '츤데레'로만 어필되던 '김도윤(이상우)'이란 캐릭터가 갈수록 위버섹슈얼적인 매력을 물씬 발휘하고 있어서 흥미롭다. 아닌 게 아니라, 요즘 '신들의 만찬'에서 '김도윤'만 등장하면 드라마의 분위기가 에로틱(?)하게 변해버리기 일쑤이다. 20회를 보면 실연의 상처를 달래기 위하여 '고준영(성유리)'이 밥을 억지로 꾸역꾸역 퍼먹는 장면이 나온다. 그 모습을 본 '김도윤(이상우)'이 말리기 보다는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서 '고준영'의 밥위에 올려놓아 준다. 다른 드라마들에서는 이런 장면이 나오면 시청자들로부터 둘 중에 하나의 반응이 나오기 마련이다. 손발이 오그라들거나, 아니면 애잔하거나... 그런데 '신들의 만찬'에서는 세심하게 반찬을 올려주며 바라보는 이상우의 강한 눈빛 때문에 묘하게 섹시하고 에로틱한 분위기가 풍겼다. 더욱이 대사마저도 세심함이 돋보이는 행동과 달리 투박한 느낌의 '먹어, 힘쓴다며?'였다. 


이처럼 '김도윤(이상우)'의 위버섹슈얼적인 매력 때문에 '신들의 만찬'에서 특히 에로틱하게 어필되는 장면이 있다. 바로 주방씬들이다. 일례로 워낙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는 덕분에 주방 유니폼이 가뜩이나 섹시해 보이는 상황에서, '김도윤(이상우)'은 손이 불편하여 앞치마를 하지 못하는 '고준영(성유리)'을 대신하여 앞치마를 매주었다. 원래 이런 장면은 남녀의 역할이 정반대이기 마련이다. 즉, 앞치마를 하는 법을 몰라 쩔쩔매는 남자를 위해서 여자가 뒤에서 다가와 대신 앞치마를 매주곤 한다. 그런데 '신들의 만찬'에서는 정반대의 상황이 제시되었다. 여자가 앞치마를 못매서 쩔쩔매자 뒤에서 다가온 남자가 근육질의 팔을 내밀어 세심하게 앞치마를 대신 매주었던 것이다. 앞치마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근육질의 팔뚝이 주는 남성적 이미지, 그러면서도 사랑하는 여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남성의 이미지, 이런 것이야말로 실로 잘 구현된 위버섹슈얼의 매력임에 분명하다.

'김도윤'은 한 술 더 떴다. 밀가루 반죽을 함에 있어서 '고준영(성유리)'과 함께 손을 담근 채 같이 반죽을 하였던 것이다. 성유리의 희고 고은 손과 이상우의 검고(?) 큰 손이 겹쳐져 함께 움직이는 장면이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에로틱(?)할 수밖에 없다. 이상하게 보니까 이상한 게 아니냐고? 이와 비슷한 장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영화 '사랑과 영혼(1990)'에서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가 함께 도자기를 빗는 장면이었다. 그 장면과 '신들의 만찬' 20회에서 보여진 반죽 장면은 실상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사랑과 영혼'의 도자기 장면은 가장 은유적인 에로틱 장면으로서 세계 영화사에 기록되어 있다. 물론 '사랑과 영혼'의 도자기 장면을 에로틱하게 느끼지 않은 사람이라면, '신들의 만찬' 20회의 반죽씬도 에로틱하게 느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이 장면에서의 핵심은 이상우의 손등위에 선명히 불거진 힘줄이다. 섬세한 손놀림을 하는 손등위에 불거진 남성적인 힘줄... 이런 것이야말로 위버섹슈얼을 대표하는 이미지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신들의 만찬'은 참으로 특이한 드라마이다. 현대판 대장금을 표방하며 드라마가 시작되었으나 음식이 잘 안보인다. 실제로 음식을 만드는 장면은 자주 나오지만, 정작 그 음식이 뭔지 궁금해하거나 먹어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은 별로 없다. 대신 출생의 비밀을 둘러싸고 '고준영(성유리)'과 '하인주(서현진)'의 대립만이 주야장천 나오고 있을 뿐이다. 이 마저도 일진일퇴의 팽팽한 대립이 아니라 '하인주'가 일방적으로 때리고 '고준영'은 샌드백처럼 맞고만 있어서 답답하다. 여기에 메인남주인 '최재하(주상욱)'보다 서브남주인 '김도윤(이상우)'이 더 매력적으로 어필되고 있다. '최재하'는 초반의 스마트한 '훈남 이미지'가 갈수록 퇴색되면서 전형적인 '착한남자'로 변해가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 드라마에서 '착한남자'가 대접을 못받는 이유가 우유뷰단한 민폐형이기 때문인데, '최재하'도 비슷져 가고 말았다.

반면에 '김도윤'은 전형적인 마초 이미지에서 갈수록 '위버섹슈얼' 캐릭터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시청자들이 메인남주를 제쳐놓고 '고준영(성유리)'-'김도윤(이상우)' 커플이 등장할 때마다 더욱 설레여한다. 실제로 시청소감이 올라오는 커뮤티들을 돌아보면 '최재하'-'고준영' 커플보다 '고준영'-'김도윤' 커플에 대한 지지가 압도적이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작가가 '김도윤'이란 캐릭터에 너무 빠져버린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어느 순간부터 '최재하'와 '김도윤'의 밸런스가 깨져버렸기 때문이다. 여기에 화룡점정을 찍은 것이 주방을 에로틱한 분위기로 물들인 '김도윤'의 위버섹슈얼적인 매력발산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처럼 '최재하'와 '김도윤'의 밸런스가 깨져버리면 나중에 '최재하'-'고준영'이 맺어지는 순간에 시청자 반응이 최악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더 늦기전에 '최재하'의 밸런스를 회복시켜줄 필요가 있다. 어찌됐든 '신들의 만찬' 덕분에 대한민국은 이상우라는 새로운 위버섹슈얼의 아이콘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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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중에 주상욱이랑 이어지면 논란이 좀 일겠네요~
    (여기서의 이상우는 겁나게 매력적이라...) ^^;
  2. 이 상우씨 눈빛이 참 매력적이더군요

    미처 몰랐어요 ㅋㅋㅋ

    재하에겐 안된 말이지만,
    전 준영과 도윤에 한표에효~
    배경도 두 사람 공감 할 부분이 재하보다 더 있고요
    일종의 상실을 겪어 본 두 사람이 사랑으로 함께한다는 명목하에 말이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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