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매거진] 송중기 vs 공유, 풀리는 중국한류의 수혜자? (648호)[감자 매거진] 송중기 vs 공유, 풀리는 중국한류의 수혜자? (648호)

Posted at 2017.05.18 09:59 | Posted in 감자 매거진

[목차]


핫이슈: 초아, 캐러비안의 해적, 성유리,  마리텔

어저께: 수상한 파트너, 언니쓰, 불한당

트렌드X: 송중기 vs 공유, 풀리는 중국한류의 수혜자?


[사진='군함도', '도깨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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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꽃할배'의 대박, 나PD에서 시작되는 미국한류미국판 '꽃할배'의 대박, 나PD에서 시작되는 미국한류

Posted at 2016.08.26 09:52 | Posted in 커버스토리-주절주절

'지난 23일 오후 10시 NBC에서 방송된 미국판 ‘꽃할배’인 ‘베터 레이트 댄 네버(Better Late Than Never)’는 닐슨 발표 기준 18~49세 시청자수 735만 명을 기록했다.'


tvN '꽃보다 할배'의 포맷을 미국에서 사갔다는 소식은 2년 전부터 들려왔다. 판문점, 수원화성 등에서 미국판 '꽃보다 할배'의 촬영이 있었다는 소식도 작년 이맘 때쯤 들은바 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지난 23일에 미국의 지상파 중에 하나인 NBC를 통하여 그것도 프라임 시간대에 속하는 밤 10시에 미국판 '꽃보다 할배'가 첫방송되었다고 한다. 결과는... 대박이라 봐도 충분한 성과를 거뒀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전체 시청률만 보는 게 아니라 시청자수와 구매력을 갖춘 18~49세의 시청률을 중시한다.  



첫방송된 미국판 '꽃보다 할배'는 시청자수가 735만으로, 23일에 방송된 프로그램을 통틀어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1107만 다음으로 많았다. 광고가 많이 붙냐 안붙냐를 결정하는 18~49세 시청률에서도 미국판 '꽃보다 할배'는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온다. 이와 같은 결과가 미국에서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잡힐 텐데, 미국의 한 사이트에 실린 표현들은 다음과 같았다. '‘Better Late Than Never’ has solid premiere.', 'the top series premiere on the Big 4 networks this summer.' 즉, 올여름 선보인 새로운 방송 중에서 매우 좋은 출발을 보인 것만은 분명하다.


한국예능의 포맷이 미국에 수출되어 지상파 방송사를 통하여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된 것마저도 놀라운데, 심지어 동시간대 1위, 일간시청률 2위, 올여름 새롭게 선보인 방송 중에서 TOP을 찍었다. 이 정도면 대박이라 봐도 무방하다. 언론에서 충분히 호들갑을 떨만한 성과를 낸 것이다. 참고로 미국판 '꽃할배'는 노년의 셀럽들이 젊은 짐꾼 하나를 데리고 낯설은 해외를 여행하는 기본 뼈대는 같지만 웃음코드-감동코드 등 거기에 붙여놓은 살들이 한국판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한다. 예고편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도 '신기한 동양문화 체험여행'을 보는 듯했다.



각 나라마다 웃음코드-감동코드 등이 다르기에 미국판에서 한국판의 느낌이 잘 안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중요한 것은 미국판 '꽃할배'에 표시되고 있다는 나영석(Nah Young-Suk)이라는 이름이다. 덕분에 나PD가 미국에서 유명쇼(?)의 창안자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될지도 모른다. '웨스트윙'-'뉴스룸'을 만든 아론 소킨처럼 말이다. 물론 아론 소킨과 달리 나PD는 미국판 '꽃보다 할배'에 영향력을 끼칠 수 없지만... 어쨌든 한국의 예능PD 중에서 이런 일을 해낸 케이스는 오로지 나PD만이 유일하다. 


미국판 '꽃할배'의 성공은 잘하면 미국 방송가에 예능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미드 '로스트'를 통하여 김윤진이 성공을 거두자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나? 새로 시작되는 미드들마다 한국인 캐릭터가 한 명씩 들어갔다. KBO에서 진출한 강정호가 타자로서 쏠쏠한 성과를 내자 이듬해에 MLB 구단들은 KBO에서 박병호-김현수 등을 데려갔다. 이처럼 미국에서도 뭐 하나가 잘된다고 하면 너도나도 달려드는 특성이 있다. 만약 이대로 미국판 '꽃할배'가 성공을 거두게 되면 미국의 방송계는 한국예능에 큰 관심을 나타낼게 불을 보듯 뻔하다. 참고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히든싱어' 등의 포맷은 이미 수출된 상태라고 알려진다.  



시즌제 예능의 정착, 케이블 예능 전성시대, 쿡방&웹예능의 유행 등 이미 예능PD로서 어마어마한 업적을 쌓은 나PD가 미국에 포맷수출 성공이라는 또 하나의 대박을 터트리려 하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의 예능한류에 시발점이 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경색국면에 접어든 중국한류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한류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나PD가 영어를 잘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이러다가 미국으로 스카웃되어 가는 건 아닐지 걱정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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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PD의 성공이 미국에서도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판이 어떤지 한번 보고 싶네요.
  2. 포맷만 수출한 경우라서 예능 한류를 미국에서 일으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겠지만, 승승장구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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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달의 연인', 한류 그리고 사전제작이 나빌레라?아이유의 '달의 연인', 한류 그리고 사전제작이 나빌레라?

Posted at 2016.08.10 08:28 | Posted in 커버스토리-주절주절

'사드 이후 한국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와 예능 등을 잠시 중단하는 분위기가 있는 건 사실이다. 방송국에 직접 어떤 지침이 내려오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 중국사회 전반의 분위기 때문에 잠깐 미뤄지는 느낌이다.'


알다시피 요즘 중국내 한류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다. 한쪽에서는 경색되는 분위기임을 연일 속보로 전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단순한 우연일 뿐이라는 주장을 여러사람의 입을 통하여 퍼트려 나가고 있다. 하나의 현상(혹은 사실)에 대해서 이처럼 상반된 주장이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어마어마한 돈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중국내 한류가 경색되는 분위기임을 알리는 속보들이 터져나오자, 대표적인 엔터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말았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을 찾은 중국 여배우 동유의 말이 현재 중국내 한류의 분위기를 가장 잘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내 한류는 STOP도 GO도 아니며, 앞으로 펼쳐지는 상황에 따라서 운명이 결정될 거라 보는 게 타당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정부가 내리는 지침을 가장 걱정하는데, 진짜 걱정해야만 하는 것은 따로 있다. 30만 명의 중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국가적 사안(?)으로 한류 연예인의 활동을 제재하는 것에 무려 86.6%가 찬성표를 던졌다는 사실이다. 즉, 중국 정부에서 지침을 내릴 필요도 없이 국민감정이 자극되어도 한류가 끝날 위기에 처했다고 봐야한다. 이 같은 경색 상황에서는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돌파구가 꼭 필요하다. 


사실 한드로 만들어지는 '보보경심'에 큰 기대가 없었다. 마치 '대장금'을 중드로 리메이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에... 중국의 최고 배우들과 최고 제작진이 투입되어 중드버전 '대장금'을 만들어졌다고 가정해 보자. 이걸 한국에서 방영한다고 해서 과연 대박을 칠까? 한국시청자들은 이미 이영애 버전의 '대장금'을 본 상황에서 굳이 류시시 버전의 '대장금'을 또 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시청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류시시 버전의 '보보경심'을 재미나게 봤는데, 아이유 버전의 '보보경심'을 또 봐야할 이유는 없다. 어차피 같은 이야기이지 않은가?


그런데 말이다. 최근의 경색 분위기 속에서는 오히려 익숙한 이야기가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익숙한 이야기에는 반감이 덜하기 마련이다. 또한 '보보경심'과 연계할 수만 있다면 '달의 연인'의 중국내 홍보도 쉬워질 수 있다. 중국에는 이미 '보보경심'의 팬덤이 장난 아닐 것이기에... 더욱이 최근 공개된 '달의 연인'의 티저를 보면 예상했던 것보다 화면 때깔(?)이 훨씬 더 좋다. '그겨울...',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도 뛰어난 때깔을 선보였던 김규태 PD가 사전제작이다 보니 아주 작심한 채 영상미학을 선보이려 하고 있다. 기존에 한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화면빨이기에, 잘하면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달의 연인'은 얼떨결에 '드라마 사전제작'의 운명까지 짊어지게 되었다. '함부로 애틋하게'가 기대이하의 성과를 내면서 '사전제작 무용론'이 고개를 쳐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함틋'이 사전제작의 단점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는 사전제작이 자리잡는데 있어서 예방주사처럼 활용할 일일뿐, 다시 생방촬영-쪽대본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되지 못한다. 원래 오랫동안 유지되던 낡은 시스템을 대체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자리잡기까지 시행착오가 생겨나기 마련이다. 또한, KBS는 '함틋'의 부진으로 입은 손해보다 '태후'의 성공으로 얻은 이익이 훨씬 더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틋'에 이어서 '달의 연인'마저 기대이하의 성과를 내면 사전제작이 후퇴할 수밖에 없다. 가뜩이나 중국한류의 경색 분위기로 돈줄이 마르게 생겼기에, 향후 제작되는 드라마들이 리스크를 줄이려 들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9일부터 시작되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졸지에 향후 중국한류와 사전제작의 향방을 좌지우지하게 되어버렸다. '달의 연인'이 대박나면 한류-사전제작도 나비처럼 덩실덩실 춤을 추며 날아가는 거고, 그 반대면... 과연 '달의 연인'이 '여자친구-너 그리고 나'의 가사처럼 과연 '꽃처럼 피어나 나빌레라'가 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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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ast
    에휴~~ 중국내 험한 분위기가 수그러 들어야..활동에 차질이 생기질 않을텐데...역시 타국에서 돈 벌기란 쉽지 않네요.....
  2. 비밀댓글입니다
  3. gon
    왠지 망스멜... (저도 사전제작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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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매거진] 2016년 7월 14일-601호(목요판!)[감자 매거진] 2016년 7월 14일-601호(목요판!)

Posted at 2016.07.14 09:07 | Posted in 감자 매거진

[말!말!말!]


◑뻘소리◐ 이종석-한효주는 '함틋'의 반응보며 웃고 있을 듯!


◑뻘소리◐ '스피드' 때부터 보아왔지만, 이마이 에리코가 미인은 아닌데... ^^


◑뻘소리◐ 박형식을 스타로 만든 비운의 '진사' 원년멤버, 군대 두 번 가는 기분일듯


◑뻘소리◐ 40만 돌파기념 기자회견이라... 낯설다!


◑뻘소리◐ 왕중왕전을 벌써 하는 걸 보니 시청률이 안 나오는 듯...


[어제 뭐봤어?]



Jtbc가 쿡방을 살리기 위하여 선보인 '쿡가대표'는 사실상 최고의 악수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인기요인이 뭐였나?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셰프들이 비교적 평범한 재료들로 15분동안 먹음직스런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였다. 그 과정에서 일류 셰프들의 비법을 훔쳐보는 재미도 존재했으며, 고작 15분동안 멋드러진 요리를 만들어내는 셰프들이 멋있어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처럼 멋있고 능력있어 보였던 셰프들이 '쿡가대표'라는 이름으로 해외원정을 나가자 더 이상 멋있어 보이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말았다. 외국의 셰프들과 직접적인 비교가 이뤄지면서 15분이라는 제약속에서 멋들어진 요리를 만들어내던 한국 셰프들이 더이상 멋있지 않아 보이게 된 것이다. 오해는 말자. 중요한 건 승패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빛났던 특별함이 '쿡가대표'에서는 평범함으로 변해 버렸다는 사실이다.


[이주의 순위]



13일자 시청률을 보면 '함부로 애틋하게(KBS)'만 제외하고 나머지 동시간대 드라마들의 시청률이 모두 올랐다. 같이 하락했으면 핑계거리라도 존재할텐데... 그나저나 '원티드'의 반응이 조금씩이나마 오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가뜩이나 '뷰티풀 마인드(KBS)'가 너무 크게 망하고 있어서 앞으로 지상파에서 장르물을 선보이지 않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그래도 '원티드'로 가능성과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근데 제발 '원티드' 같은 장르물은 생방촬영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음원차트를 엠넷이 좌지우지하는 모양새이다.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고, 독점은 부작용을 부르기 마련인데... 과연 엠넷이 음원차트를 좌지우지하게 됨으로 인하여 치루게 될 대가는 무엇으로 나타나게 될까? 참고로 컴필레이션 음반열풍 이후로 밀리언 셀러를 쉽게 만들어내던 대한민국 음반시장은 붕괴되었다.



유승호의 티켓파워가 대략 150~200만 정도는 되는 듯하다. 입소문이 별로인 상황에서도 '봉이 김선달'이 글자그대로 유승호빨로 130만이나 동원한 것을 보면... 그나저나 유승호는 작품을 누가 골라주는 것일까? 가만보면 아역출신들이 의외로 작품보는 눈이 없다. 문근영도 신세경도 그러더니 유승호도 어째 하는 작품마다... 


[이주의 추천]



[여의 담윤현]


요즘 관심을 가지고 보는 중드이다. 처음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대사 하나에 꽂혀서 보기 시작했다. 10살짜리 딸이 남자종이 주는 떡을 받아먹었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굶겨 죽였다는 대사였다. '여의 담윤현'은 조선시대와 문화가 비슷한 명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 사극에서는 여성 캐릭터들이 거의 현대여성을 방불케하지만, '여의 담윤현'에서는 마치 20세기 한국사극을 보는 듯하다. 즉, '여의 담윤현'을 통해서 조선시대 여성들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차별과 굴레속에서 살았는지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요즘처럼 '남혐 vs. 여혐'이 팽배한 상황에서 '여의 담윤현'은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즉, '여의 담윤현'에 나오는 여성들의 삶이 이미 우리가 잊어버린 우리네 할머니의 할머니들의 삶이었다.  


[감자브리핑]



좀더 지켜봐야만 알겠지만, 중국의 한류도 끝날 시기가 머지않은 느낌이다. 알다시피 독도문제가 그 뜨거웠던 일본의 한류를 순식간에 끝내버렸다. 이처럼 한중일은 정치적(혹은 영토적) 갈등이 언제든 제기될 수 있으며, 이는 국민들의 감정싸움으로 쉽게 번지기 쉽다. 최근 남중국해 문제를 SNS에 올리는 연예인들을 바라보는 한중의 극단적인 온도차도 마찬가지이다. 감정싸움이 격화될 수록 중국의 한류는 크게 영향받을 수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인들이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연예인들에게까지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하는 것은 JYP Ent.의 잘못이 크다고 본다. 이런 문제는 맨 처음 제기되었을 때 단호한 입장을 보여서 아예 싹을 잘랐어야만 했는데, 알다시피 JYP Ent.는 쯔위문제가 불거졌을 때 너무 끌려다녔다. 이미 강력히 압박하면 원하는 대답을 받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중국인들이 사안에 따라서 다른 판단을 내릴리 만무하다. 어쨌든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국 연예인들도 이제 슬슬 출구전략을 찾아야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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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간의빈틈
    혹시 "여의 담윤현"도 리뷰해 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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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매거진] 2015년 3월 17일-516호(화요판!)[감자 매거진] 2015년 3월 17일-516호(화요판!)

Posted at 2015.03.17 08:37 | Posted in 감자 매거진


핫이슈


[‘무한도전’ 중국 CCTV와 손잡고 중국판 ‘무한도전’ 만든다]

♨뻘소리♨ 일본한류는 3년밖에 못갔다. 그런데 중국한류는 어째 그보다 짧을 듯하다


[레드벨벳 Ice Cream Cake, 순수소녀→팜므파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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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국 이래 초유 주말극 폐지, 어떤 영향 있을까?]

♨뻘소리♨ 사실 주말에 방송되는 드라마가 너무 많았다


['별에서 온 그대', 美 방송 오더 탈락 '잠정 연기']

♨뻘소리♨ 지상파 아니라도 상관없지 않나? 요즘 미국에서는 케이블-스트리밍이 더 잘나가는데...


[‘진짜사나이’ 측 “속옷탈의, 불편함 안기려는 의도 없었다”]

♨뻘소리♨ 이거 욕먹을 줄 알았다. 주말가족시간대에 엉덩이 노출이라니!



TV섹션



요즘 장혁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은 왜 다들 뒷심이 딸리는 걸까? 오랜만에 20%대 도달하는 드라마가 나오나 기대했더니 오히려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으니... 솔직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장혁이 오연서의 정체를 몰랐을 때가 더 재미있었다. 알게 된 이후에는 어째 치정물의 느낌이 나는 게... 그나저나 '풍문으로 들었소'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오늘의 결과에 따라서 향후 월화드라마의 판도가 뒤집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음악섹션



뭐지? 왜 '레드벨벳'이 'F(x)'처럼 춤추고 노래하는 것일까? 심지어 멤버수마저도 4명에서 5명으로 불어났다. 이는 지금껏 SM Ent.의 행보를 지켜본 사람이라면 매우 이례적인 현상임을 알 수 있다. SM 아이돌의 팬덤은 극성스럽기로 유명해서 멤버수-컨셉 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철저히 차별화해왔던 것이 SM Ent.였는데... '레드벨벳'이 멤버수까지 맞춰서 'F(X)' 2기같은 모습을 선보인다는 것은 혹시 모를 'F(X)'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이라 봐야하는 걸까? 하긴 'F(X)'가 요즘 여러모로 골치아픈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 사실이다.



영화섹션



이런 '위플래쉬'가 벌써 개봉을 했구나! 이거 보려고 찜해두고 있었는데 요즘 여러모로 심경이 복잡해서 놓치고 있었다. 그나저나 '킹스맨'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저러는지? 19금 영화가 이처럼 뒷심이 긴 것을 처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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