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매거진] 송중기 vs 공유, 풀리는 중국한류의 수혜자? (648호)[감자 매거진] 송중기 vs 공유, 풀리는 중국한류의 수혜자? (648호)

Posted at 2017.05.18 09:59 | Posted in 감자 매거진

[목차]


핫이슈: 초아, 캐러비안의 해적, 성유리,  마리텔

어저께: 수상한 파트너, 언니쓰, 불한당

트렌드X: 송중기 vs 공유, 풀리는 중국한류의 수혜자?


[사진='군함도', '도깨비(tvN)']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시그널' 김은희 작가의 좀비물, 또 하나의 무한도전'시그널' 김은희 작가의 좀비물, 또 하나의 무한도전

Posted at 2017.02.26 09:20 | Posted in 커버스토리-주절주절/감자 스페셜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닙니다. 무전은 다시 시작된 거예요.

미드 매니아들 사이에서 'HBO 드라마'는 믿고 보는 드라마로 꼽힌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시작하여 '왕좌의 게임'과 '웨스트 월드'까지, HBO에서 방영된 드라마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월메이드 드라마로 명성이 높다. 이런 HBO의 아성을 위협하는 있는 또다른 '믿보미'가 나타났으니 바로 '넷플릭스 드라마'이다. '하우스 오브 카드'를 시작으로 하여 '나르코스', '데어데블' 등을 선보여 미드 매니아들 사이에서 빠르게 명성을 쌓아올리고 있다. 배두나가 출연하고 워쇼스키 자매가 연출한 '센스8'도 넷플릭스 드라마이다. 


[사진=tvN, MBC]


그런데 HBO와 넷플릭스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HBO는 유료 케이블 채널인데 비하여 넷플릭스는 인터넷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들자면 HBO는 tvN과 성격이 비슷하고, 넷플릭스는 유튜브와 성격이 비슷하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고? 작년에 '시그널(tvN)'로 대박을 친 김은희 작가는 인지도 면에서 '도깨비(tvN)'의 김은숙 작가 못지 않다. 혹여 '시그널'은 보지 않았더라도 작년에 '무한도전-무한상사(MBC)'의 대본을 쓴 작가라면 다들 알기에... 이런 김은희 작가의 차기작이 지상파 3사도 tvN도 아닌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김은희 작가+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의 만남

김은희 작가의 차기작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좀비물인데, 이를 8부작으로 사전제작한 후 방송이 아닌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형식으로 선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도 웹드는 많다. 하지만 대중적 인식-인기 면에서 마이너 장르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김은희 작가의 웹드는 상황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나PD가 '신서유기1'을 웹예능으로 선보인 후 어떻게 되었나? 웹방송의 인기·인지도·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마리텔(MBC)'이 대박 치자 어떤 일이 벌어졌나? 인터넷 개인방송이 하나의 산업화 되었다. 만약 김은희 작가의 웹드가 대박나면... 웹드도 얼마든지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올라설 수 있다.


[사진=tvN, MBC, 영화 '터널' 포스터]


  김은희 작가+김성훈 감독의 만남
  

넷플릭스 드라마를 '믿보미'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하우스 오브 카드'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를 만든 사람은 '세븐'-'소셜 네트워크'-'나를 찾아줘' 등으로 유명한 영화 감독 데이빗 핀처이다. 넷플릭스로 서비될 예정이라는 김은희 작가의 좀미물도 '끝까지 간다'-'터널'로 호평받은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게 뭘 의미할까? 지상파-케이블 드라마는 특유의 생방촬영 시스템으로 인하여 영화 감독에게 연출을 맡길 수 없지만, 사전제작으로 납품되는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는 얼마든지 영화 감독과 협업 할 수 있다. 상상해 보라.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도깨비2',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태양의 후예2'를... 


요즘 '화랑(KBS)'-'사임당(SBS)' 등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사전제작 시스템이 위기를 맞이했다. 이런 상황에서 톱클래스인 김은희 작가의 인터넷 방송 진출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꺼져가는 사전제작 시스템의 불씨를 다시 살리는 것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독과점으로 유지되었던 드라마 시장에 빅뱅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PD+'마리텔' 덕분에 웹방이 활성화 되면서 어찌 되었나? 누구나 개인방송을 만들어 웹을 통해서 서비스할 수 있으며 대박나면 부와 명성까지 거머쥔다. 



김은희 작가의 웹드가 대박나면 웹드시장도 무한확장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반드시 언론고시를 보고 방송사에 입사하지 않아도, 요즘 활발한 인터넷 개인방송처럼 누구나 재능·노력·의지만 있으면 드라마를 만들어 스트리밍 서비스에 납품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더불어 십중팔구 넷플릭스를 본딴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생길테니, 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도 일자리는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예능에서 정극 드라마를 선보였던 '무한상사'처럼, 웹드를 선보이기로 한 것은 김은희 작가의 또 하나의 무한도전이다. 물론 실패의 리스크도 크지만 성공하면 드라마 시장에 거대한 빅뱅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공감'과 '좋아요'와 '구독'은 큰 보람이 되어줍니다. 한줍쇼~ ^^

신고
  1. sbskbsmbc67
    김은희 작가님의 웹드라마 시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성공하려면 시그널의 김혜수처럼 연기 잘하는 여배우로 캐스팅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쓰리데이즈의 박하선처럼 이미지의 폭이 너무 좁은 여배우를 캐스팅한다면 아마 쓰리데이즈 느낌처럼 약간 아쉬울 것 같다고 느낍니다.
  2. 성상별
    오오 넷플릭스에서 볼만한게 또 늘어나곘네요 사전 제작 드라마들이 부진해서 걱정하던차에
    좋은 소식이 들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3. 기대가 되네요~!!^^
    하트 뿅~!! 드립니다~!!^^
  4. HBO : 넷플릭스 = tvN : 유튜브
    흥미로운 비유네요.
  5. 이스트
    저도 하트 뿅 ㅎㅎㅎ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전원책-유시민의 '썰전', 핫한 인기요인 3가지전원책-유시민의 '썰전', 핫한 인기요인 3가지

Posted at 2016.04.29 09:47 | Posted in TV섹션: 버라이어티

썰전 164회

방송일자: 2016년 4월 28일

방영: Jtbc

연출: 김은정 외...

MC: 김구라

출연: 전원책, 유시민 외...


[문제] Jtbc 예능 중에서 현재 가장 핫한 프로그램은?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수다예능', '외국인예능', '쿡방' 등으로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며 '예능은 Jtbc'라는 평가가 쏟아진바 있다. 그러나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린 게 문제였다. 하반기에 유재석-강호동을 영입하며 의욕적인 행보를 선보였으나, 그나마 화제성 부분에서 성공한 유재석의 '슈가맨' 외에는 죄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다른 프로그램들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Jtbc 예능의 동반 침체기가 시작되고 말았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요즘 유독 한 프로그램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기에 흥미롭다. 그 프로그램은 바로 '썰전'이다. 


'썰전'은 160회가 넘게 방송되었을 정도로 Jtbc 예능 중에서 장수 프로그램에 해당된다. 시즌제 예능이 대세인 케이블&종편에서 160회가 넘는 예능이 방송되고 있다는 것도 눈에 띄지만, 100회가 넘어간 프로그램이 포맷의 큰 변화 없이 최근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닌 게 아니라, 현존하는 예능 중에서 '썰전'이 가장 재미있다고 입을 모으는 시청자들이 요즘 한 둘이 아니다. '쿡방'은 시들해졌고 '음악예능'은 너무 많아진 상황에서 '풍자예능'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썰전'의 인기요인 ⑴ 전원책과 유시민

 


'썰전'이 새삼스레 주목받기 시작한 시기는 출연진이 전원책-유시민으로 바뀐 이후부터였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에서, 정치권의 이슈들을 독하고 시원하게 씹어줄 평론가(?)들로 두 사람이 그야말로 제격이었다. 반면에 '제작진이 예능은 포기했구나!'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첫방송부터 전원책의 '단두대'와 유시민의 '시민극장'이 등장하며 오히여 이전보다 예능적으로 더 재미있어졌다. 오죽하면 정작 예능적 재미를 만들어내야 할 MC 김구라가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앉아있을 정도이다. 


'썰전'의 인기요인 ⑵ 토론의 재미



'썰전'은 출연진이 유시민과 전원책으로 바뀐 이후로 토론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전 출연진은 토론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입장만 주장하다가 끝나곤 했다. 그러다 보니 지켜보던 시청자들이 토론이 아니라 쉴드치러 나왔다고 답답해 했다. 반면에 유시민과 전원책은 심지어 첨예하게 대립되는 이슈에서도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하지 않는다. 더욱이 상대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깔아뭉개지 않은 채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주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 과정에서 시청자들은 이슈에 대한 양측의 의견과 해설을 충분히 고려하여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썰전'의 인기요인 ⑶ 현실풍자에 대한 목마름   


  

KBS '개그콘서트'가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 계기가 여러가지 이유로 풍자개그가 사라진 이후부터였다. 현실풍자가 코미디의 주요 소재 중에 하나임이 분명한데, 언젠가부터 방송에서 풍자개그를 도무지 볼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러다 보니 현실풍자에 자유로운 팟캐스트가 각광받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원래 모든 유행은 결핍에서 나온다. 풍자개그가 너무 드물다 보니 자연스레 이에 대한 갈증이 생겨났고, 비록 개그맨들은 아니지만 시원시원하게 현실을 풍자해주는 전원책-유시민에게 시선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예능계는 '쿡방' 이후의 트렌드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다. 마땅한 게 없으니 MBC '복면가왕'을 본딴 음악예능을 대거 선보였다가 반응이 별로이자, 요즘은 MBC '마리텔'을 본딴 웹방을 대거 준비중이다. 다시 말하지만 모든 유행은 결핍에서 나오고, 예능의 트렌드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시청자들이 어떤 것에 가장 큰 결핍을 느끼는지 알기 위해서는 현재 가장 핫한 예능을 보면 된다. 현재 가장 핫한 예능이 이미 160회 넘게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인 Jtbc '썰전'이라는 사실은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고 볼 수 있다.  

신고

'트와이스' 쯔위사태, 17살짜리에게 지워진 십자가'트와이스' 쯔위사태, 17살짜리에게 지워진 십자가

Posted at 2016.01.15 09:31 | Posted in 커버스토리-주절주절/톡&독

아이돌은 코리안 드림, 소속사는 차이니즈 드림


한류가 강세인데다가 유튜브가 전 세계에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퍼날라 주고 있는 덕분에 [한국 아이돌]은 해외에서도 선망의 대상이 된지 오래이다. 그러다 보니 아이돌을 꿈꾸는 외국인 소년소녀들이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 '코리안 드림'을 쫓아서…. 그 중에 한 명이 '트와이스' 쯔위이다. 2012년 11월부터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알려진 쯔위는 2015년 10월에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워낙 눈에 확 띄는 외모 덕분에 데뷔하자마자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입간판 스타' 설현의 대항마로까지 내세워지고 있다. 그녀로서는 '코리안 드림'이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



최근 'EXO'를 비롯하여 외국인 멤버들의 연이은 계약해지(혹은 먹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국에서 데뷔하는 외국인 아이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는 소속사들의 '한류 드림' 혹은 '차이니즈 드림' 때문이다. 이미 일본시장이라는 꿀을 빨아본 소속사들은 거대한 중국시장에 군침을 흘릴 수밖에 없다. 실제로 대박이 터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EXO'가 잘 보여주고 있기까지 하다. 그러다 보니 소속사들이 외국인 멤버가 3명 이상 포함된 아이돌 그룹을 국내에서 데뷔시킨 후, 그 외국인 멤버들을 앞세워 최대한 빨리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싶어한다. 


문제는 한-중-일의 관계가 여러모로 얽히고 설켜있어서 말 한마디 실수해도 그 후폭풍이 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쯔위사태는 중국과 대만사이에 얽힌 문제에서 비롯되었다. MBC '마리텔'의 녹화를 하던 와중에 쯔위가 손에 들고 있던 대만 국기가 대만에서 정치적으로 이용되면서 중국의 국민감정마저 건드린 상황이다. 최대한 간단히 설명하자면, '대만도 우리땅!'임을 주장하는 중국과 '대만은 대만땅!'임을 주장하는 대만사이의 갈등에, 그저 대만 국기 한번 흔들었다고 해서 17살짜리 소녀가 끼여버렸다. 정작 쯔위로서는 그저 자신이 어디출신인지 알리기 위한 행동이었을 뿐임에도….



⑴'트와이스'는 물론 JYP 아이돌의 중국 스케줄이 취소되고, ⑵'트와이스' 관련 동영상들이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서 삭제되고, ⑶중국 SNS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⑷JYP 중국법인이 공식 성명서를 두번이나 발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두가지 사실을 깨닫게 된다. 첫째는 한국의 소속사들이 아이돌의 해외진출에 있어서 얼마나 준비가 안 되어있는지이다. 아이돌은 문화상품이고, 상품을 해외에 수출할 때에는 미리 철저한 준비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만 한다. 반면에 한국의 소속사들은 늘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허겁지겁 수습한다. 


둘째는 중국진출에 있어서 너무 저자세이다. 쯔위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단호한 자세로 나가야만 하는데, 중국시장도 대만시장도 잃고 싶지 않아서 명확한 태도를 취하지 못한 채 눈치만 보고있다. 그러다 보니 JYP Ent.에서 공식입장을 두번이나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요구는 줄어들 기미조차 안 보인다. 해외 명품 브랜드가 국내시장에 진출할 때 어떤 태도를 취하나? 그들의 콧대가 아니라 상품에 대한 자부심은 배울 필요가 있다. 까놓고 말해서, K-POP 한류가 아무리 잘 나가면 뭐하나! 해외진출시키는 소속사들 자체가 자신의 아이돌을 명품이라 생각하지를 않는데….  



참으로 답답한 게 어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17세 소녀에게 십자가를 지우려 하고 있다. 언제부터 어른들이 17살짜리 소녀의 생각에 신경을 썼다고! 쯔위는 단지 '코리안 드림'을 이루려 하고 있을 뿐이다. 그녀의 '코리안 드림'을 어른들이 이런식으로 이용해 먹는 것이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깝다. 그나저나 중국 한류도 이제 슬슬 끝물에 접어든 듯하다. 어째 일본 한류의 분위기가 바뀔 때와 비슷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잊지 말자, 미국에 진출한다고 난리친(?) 가수들은 별다른 성과를 못냈지만, 미국이 불러서 강제진출한 싸이는 빌보드 차트에서 2위까지 했다. 이제 한류도 [찾아가서 파는 게] 아니라 [찾아와서 사가도록] 만들어야만 하지 않을까? 

신고
  1. 비밀댓글입니다
  2. 파랑새
    중국여행할 때 현대, 삼성 로고만 보아도 반가웠다. 본인 나이 53세. 17세 소녀가 타국 한국에 와서 자기 나라 대만 국기 보면서 얼마나 좋았을까. 그리고 대만국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얼마나 보여주고 싶었을까. 그런데 지각없는 인사의 정치적 이용에 결국 17세 소녀는 영혼을 팔고 말았다. 참 심경이 복잡하다. 21세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참 유구무언이다. 수구초심은 만물의 본성이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생트집을 잡는 현실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케한다. 중국인에게 촉구한다. 대국의 백성이면 대국의 백성답게 좀 쿨하게 처신해달라고. 쯔위 힘내라. 어른들이 너의 영혼에 몹쓸짓을 한 것이다. 너의 순백의 조국에 대한 열정은 훗날 양안관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이야. 너의 눈물은 나의 마음이 닦아 줄께. 너의 모습은 오히려 너의 조국 대만을 위대하게 만들어 줄 것이야. 힘내!!!
  3. 유리아
    티벳도 먹더니 대만도 처묵을라하는구만...
  4. 고작 대만국기든거때문에 그런거?ㅋㅋ중국도 진짜 웃긴나라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냉부'-'백선생'의 하락세, 쿡방을 대신할 예능 트렌드는?'냉부'-'백선생'의 하락세, 쿡방을 대신할 예능 트렌드는?

Posted at 2016.01.14 08:03 | Posted in 커버스토리-주절주절/감자 스페셜

2016년에 유행할 예능 트렌드를 찾아라! 


현재 TV 예능계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봐야한다. 작년 한 해동안 TV 예능계를 등 따시고 배 부르게 만들어 주었던 쿡방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이는 쿡방열풍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부터 포착되었다. '어촌편1' 때만 해도 우럭탕수-홍합짬뽕-제육볶음 등 '차줌마' 차승원이 요리를 선보이기만 하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곤 했다. 반면에 '어촌편2'에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요리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화제가 된 요리가 딱히 없었다. 물론 '어촌편1'보다 '어촌편2'의 시청률이 더 높게 나왔으나, 이는 차줌마가 선보인 쿡방의 힘이 아니었던 것이다.


'삼시세끼 어촌편'과 더불어 쿡방의 인기를 견인해온 '냉장고를 부탁해'-'집밥 백선생'의 상황도 그다지 밝지 못하다. 이번주에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나란히 3%대로 떨어졌다. 알다시피 한참 쿡방이 맹위를 떨칠 때에는 케이블&종편의 대박기준인 6%대를 훌쩍 뛰어넘곤했던 예능들이었다. 예능 트렌드는 한번 하락세가 시작되면 부활하는 일은 거의 없다. 따라서 TV 예능계는 쿡방을 대신할 새로운 예능 트렌드가 필요해진 상황이다. 이 때문에 섣불리 집방이니 동(물)방이니 (오)덕방이니 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시험하고 있지만 성적이 그다지 신통치 못하다. 그렇다면 올해 유행할 예능 트렌드는 과연 뭘까?  


[올해의 예능 트렌드 예측 ① 드방]



[프로듀사] 평균 12.4%, 최고 17.7%

[응답하라 1988] 평균 11.7%, 최고 17.1%(현재 방영중)


작년 상반기 최고 성공작은 KBS '프로듀사'였고, 작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은 tvN '응답하라 1988'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부인 못한다. 심지어 '응팔'은 케이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드라마도 힘겨워하는 시청률 20%대에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두 작품은 특이하게도 예능팀이 만든 드라마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예능 드라마] 혹은 [드방]이 흥행보증수표라는 사실이 증명된 만큼, 올해에 유행할 예능 트렌드 중에 하는 [드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능에 드라를 넣든, 드라마를 예능처럼 만들든, 예능팀이 만드는 [드방]이 봇물처럼 쏟아져나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실제로 KBS는 이미 '예능드라마팀'을 신설했다고 알려진다.


[올해의 예능 트렌드 예측 ② 웹방]



[신서유기] 전체 재생수 5300만, 좋아요 28만


2015년은 '웹방의 원년'이었다. MBC '마리텔'이 인터넷 문화였던 [웹방]을 TV안으로 끌어들여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에 이어서, TV에서 활동하던 나PD가 '신서유기'라는 [웹방]을 만들어 조회수 5천만이라는 대박을 쳤다. 나PD의 몸값이 100억대로 치솟은 이유도 '신서유기'의 성공 덕분이라 볼 수 있다. 굳이 TV를 통하지 않아도 예능으로 대박을 칠 수 있음을 증명해낸 것이다. 따라서 올해는 제2의 '신서유기'를 노리는 [웹방]들이 무수히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 연말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 방송사 대표들이 전에 없이 '콘텐츠'를 강조했다. 이제 방송은 오로지 TV만의 콘텐츠가 아니게 된 것이다.


[올해의 예능 트렌드 예측 ③ 개방]  



[님과 함께2] 2% ▷ 2.9% ▷ 3.9%


요즘 Jtbc 예능 중에서 가장 화제인 프로그램은 '님과 함께2'이다. 기존에 가상부부들과 달리 윤정수-김숙은 대놓고 쇼윈도우 부부임을 자처하는대도 오히려 대박이 나고 있다. 사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어차피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쇼윈도우 부부라면 빵빵 터트릴 수 있는 개그맨들 쪽이 훨씬 더 재미있는 게 당연하다. '님과 함께2'에 허경환-오나미가 투입된 것만 봐도 향후 연기되는 개그맨들의 전성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올해 [예능 드라마]가 유행하게 되면 유명하지 않은 예능PD들은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데, 연기력을 갖춘 개그맨들이 대안으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즉, 입담만 좋은 예능인들보다 연기까지 되는 개그맨들이 각광받는 [개방]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쿡방의 하락세는 충분히 예측가능한 사태였다. TV만 틀면 쿡방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를 소화해줄만한 스타셰프의 배출이 꾸준히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최현석-백종원-김풍 등이 돌려막기식으로 너무 많은 방송들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는 필연적으로 식상함(?)을 불러오고 말았다. 개인적인 예상대로 올해 [드방]-[웹방]-[개방]이 유행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이 갑툭튀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육아-요리처럼 예능 트렌드는 시대의 결핍에서 나온다는 사실이다. 즉, 어느덧 예능이 사람들의 '대리만족' 수단으로 자리잡은 만큼 그에 따른 책임감을 자각해야만 한다. 

신고
  1. 음악 예능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기존 음악 예능은 경연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 나올 예능은 같이 즐길 수 있는 예능이랄까요? 일단 방영중인 너목보나 슈가맨 같은 경우는 고정팬은 확보한 상태로 보이고 설특집으로 듀엣가요제랑 판타스틱듀오도 예정되어 있죠 개인적으로 노래 듣는걸 좋아해서 기대 하고 있는데 어찌 될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2. 냉부는 정형돈씨 이제 하차하니 보고싶지않더군요 대타 mc도 그닥 별로 안좋아하고, 냉부에서 케릭터는 대부분 만들어줬는데 그런 mc가 빠지니 김 빠진 콜라격ㅜ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