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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라인업 8회 (07/11/10) 라인업 8회 2007년 11월 10일 방송분 MC: 이경규, 김용만 등 20자평: 무한도전의 초심, 라인업에서 발견하다. 별점: ★★☆ 더보기
라인업 8회 - 2007년 11월 10일 라인업 8회 2007년 11월 10일 방송분 방영: SBS MC: 이경규, 김용만, 김구라, 신정환 등 SBS에게서 충분히 기다려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라인업'은 그동안 너무 독하게 나가던 경향에서 한발 물러나 자신의 영역찾기와 프로그램의 자리잡기를 시도하고 있다. 물론 프로그램에 붙은 CF가 모두 떨어져나가게 되면 SBS의 약속이 언제까지 지켜질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제작진의 뇌리에 다음 개편때까지라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8회는 '여대에 가다' 2탄이었다. 늘상 보던 스튜디오를 벗어나 여대의 강당을 스튜디오로 삼고, 동원하던 방청객이 아닌 강의를 들으러 온 여대생을 방청객으로 삼은채 진행된 '상처받을 수 있어' 코너는 이번에도 '라인업'의 백미였다. 출연자들에 대한 여대생들의 생각을 알 수 .. 더보기
도전 예의지왕 1회 (07/11/09) 도전 예의지왕 1회 2007년 11월 9일 MC: 이경규, 이혁재 등 20자평: 아직은... 하지만! 별점: ★★ 더보기
라인업 7회 (07/11/03) 라인업 7회 2007년 11월 3일 방송 MC: 이경규, 김용만 외 게스트: 성시경 20자평: 스스로 마이너가 되고 있는 메이져들의 막장짓 별점: ★★☆ 더보기
라인업 7회 - 2007년 11월 3일 라인업 7회 2007년 11월 3일 방송분 방영: SBS MC: 이경규, 김용만, 신정환, 김구라 외 게스트: 성시경 개인적으로 토요일 저녁 버라이어티의 선호를 무한도전에서 라인업으로 완전히 갈아탄 상태다. 소위 최근 작두를 탔다는 무한도전을 버리고 라인업으로 갈아탄 이유는 최근에도 말이 많은 정준하 파문으로 인해서가 아니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기본적인 이유, 현재 상태에서 무한도전보다 라인업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라인업의 진정한 재미는 무한도전을 벤치마킹 했다거나 욕설파문처럼 막나가는 진행이 아니다. 누가 봐도 현재 잘나가고 있는 메이져들이 스스로를 낮추고 막장짓을 하는등 마이너를 지향하는 모습을 본다는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단순히 흉내내기에 그쳤으나 회가 거듭될 수록 시청률이 안구의 쓰나미를 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