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매거진]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의 귀환 (649호)[감자 매거진]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의 귀환 (649호)

Posted at 2017.05.21 09:17 | Posted in 감자 매거진

[목차]


핫이슈: 윤식당, 알쓸신잡, 효리네 민박, 옥자

어저께: 터널, 트와이스, 불한당

트렌드X: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와 아이유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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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시그널'의 예상외 부진... 박진영이 욕먹는 이유?'트와이스-시그널'의 예상외 부진... 박진영이 욕먹는 이유?

Posted at 2017.05.17 10:27 | Posted in 커버스토리-주절주절/톡&독

JYP는 두 번 다시 '트와이스'에 손대지 마라!

아무도 예상 못한 성적이다. Cheer up-TT-Knock Knock으로 이어지는 3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트와이스'는 3세대 걸그룹 중에서 부동의 원톱의 자리를 차지했다. 올초부터 거세게 불어닥친 감성 발라드 열풍으로 인하여 '여자친구'를 비롯한 3세대 걸그룹들이 죄다 떠내려갈 때도 '트와이스-Knock Kncok'만큼은 보란듯이 [멜론-주간차트 TOP3]에서 무려 6주간이나 버티는 저력이 보여주었을 정도이다. 이를 보며 '트와이스'가 '소녀시대'의 자리를 물려받은 게 확실하며, 앞으로는 동요나 애국가를 신곡으로 들고나와도 무난히 1위를 차지하게 될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예상과 다르게 전개되고 있는 중이다. 'Knock Knock'을 발표한지 불과 3개월 만에 '시그널'을 들고 컴백한 '트와이스'의 성적은 3세대 걸그룹 중에 원톱이라는 평가가 살짝 민망해지도록 만든다. 다른 군소차트들에서는 별 문제없이 1위를 차지했지만, 가장 큰 음원차트인 [멜론]에서 '언니쓰-맞지?'에 밀려 진입 2위에 그치고 말았다. 이것이 단순히 첫 날에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게 실시간 순위, 지붕킥 숫자, 좋아요 숫자 등에서 '시그널'이 '맞지?'에 전부 뒤쳐지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태라면 '시그널'이 과연 주간 1위는 고사하고 일간 1위라도 차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자칫 3세대 걸그룹의 원톱으로서 체면을 제대로 구기게 될지도 모른다. 



예능에서 만든 프로젝트 걸그룹 > 3세대 걸그룹 중 원톱


'언니쓰'가 아이유급의 음원 최강자라면 그나마 덜 민망하겠는데, 알다시피 '언니쓰'는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KBS)'에서 만든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대박을 치지도 못한 예능에서 발표한 프로젝트 음원이 대세 of 대세라 불리는 '트와이스'의 음원을 1위 자리에서 밀어내고 있는 형국이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시그널'의 성적부진의 주원인으로 작사작곡자인 박진영이 꼽히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시그널'이 발표되자마자 박진영의 SNS로 팬들이 몰려가서 비난을 쏟아냈다. 물론 1위를 못했다고 해서 작사작곡자에게 비난을 쏟아내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그런데 '시그널'이 묘하게 팬들의 마음을 긁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사진=KBS]


이는 '트와이스'를 바라보는 박진영과 팬들의 시각차에서 비롯되었다. '모두 나를 가지고 매일 가만 안 두죠. 내가 너무 예쁘죠.'라는 사춘기 소녀의 귀여운 자뻑에서부터 트와이스 스토리가 시작되었다. 이 사춘기 소녀는 첫 연애를 시작하면서 '아까는 못 받아서 미안해, 친구를 만나느라 shy shy shy'라며 어설픈 밀당을 선보였다. 그러다가 '콧노래가 나오다가 나도 몰래 눈물 날 것 같애, 아닌 것 같애, 내가 아닌 것 같애.'라며 급기야 서투른 첫사랑이 시작되더니, '내 맘이 열리게 두드려줘, 세게 쿵쿵 다시 한 번 쿵쿵'라며 첫사랑의 아픔마저 경험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우아하게'부터 'Knock Knock'까지 '트와이스'는 사랑이 서툰 사춘기 소녀의 설익은 감성을 귀엽게 표현해 왔다.



그런데 새롭게 발표된 '시그널'은 스토리가 확 튄다. 이전까지 수줍어하던 사춘기 소녀가 갑자기 '왜 이렇게 내 맘을 몰라, 언제까지 이렇게 둔하게 나를 친구로만 대할래?'라며 남자에게 끈적끈적한 추파를 던지는 것이다. 실제로 '시그널'의 퍼포먼스를 보면 눈빛과 표정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다. 사랑에 서툴렀던 사춘기 소녀가 갑자기 나이를 확 먹더니 산전수전 다 겪은 쎈언니처럼 구는 듯하다. '박지윤-성인식'에서 확인되었듯이 박진영은 '소녀 ▶ 여자'로의 급격한 변신을 선호한다. 그러나 '소녀 트와이스'를 애정하는 팬들은 아직 '여자 트와이스'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태이다. 더욱이 '식스틴' 때부터 보아온 팬들은 '트와이스'를 아빠 혹은 오빠같은 마음으로 줄곧 지켜봤기에 갑자기 나이를 확 건너띄는 게 용납 안될 수밖에 없다.  


'시그널'에 대한 평들을 살펴보면 '비어있다!'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이는 음악적으로 비어있다기 보다는 갑자기 '소녀 ▶ 여자'로 변신해버린 '트와이스'를 보면서 허해진 마음에서 비롯한 느낌은 아닐까? 허한 마음에 좀처럼 와닿지 않다보니 랩도 퍼포먼스도 사운드도 다 마음에 안드는 것은 아닐까? 즉, '트와이스'를 바라봄에 있어서 박진영은 수줍은 사춘기 소녀시기가 지났다고 본 거고, 팬들은 수줍은 사춘기 소녀시기로 계속 남아주기를 바라는 거고.... 일종에 성장통(?)이라 볼 수 있겠다. 물론 팬들이 원한다고 해서 '트와이스'가 영원히 소녀로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박지윤-성인식'에서 확인했듯이 한 번 '여자'가 되면 '트와이스'는 두 번 다시 '소녀'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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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을수록 노래가 좋긴 한데...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ㅠㅠ 잘보고 갑니다!!
  2. 서풍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진영은 앞으로 걸그룹 프로듀싱은 안했으면 합니다.
    과거의 WG나 수지등 박진영이 손된건 별로였습니다.
    트와이스를 좋아하는 마음이 박진영때문에 멀어질수도 있겠구나 요즘 느낍니다.
  3. 호랑잡는거북
    그렇군요
    저는 트와이스 우아하게 이후로 노래 다 별로였는데 이번 노래는 좋아서 엄청 좋아했거든요- 근데 JYP노래를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라 좋았나봐요ㅋ
  4. ???
    지금 1위는 시그널이던데?
  5. 박진영
    글 내리셔야할 듯 지금 역주행해서 1위 몇번 째 하고있음
  6. 글내리래
    와 몇몇 정신나간 원스들 대단하네 니들이 뭔데 남이 쓴글을 내리라 말라야?
  7. ...
    글 내리래 님 예쁜 말 사용하세요.
    반말 하시지 마시고요.
    뭐라 했다고 뭐라 하지 마세요.
    자업자득이시니까요.
    그리고 그 댓은 빨리 내리셨음,하네요.
  8. ...
    그리고 지금 시그널 1위 맞습니다.
    틀린 말 한것도 아닌데 왜그러시는지요??
  9. BlogIcon ?
    트와이스는제2의소녀시대?
  10. 지나다
    하여튼 웅감자 협잡을 넘 많이해 이런자가 이러고도 아직도 먹고 산다는게 우리 불행이다 하트 눌린거 봐라
  11. ㅅㄹㄱ
    이분이 부진하다 쉽게 판단한 시그널 성적
    가온 6월 스트리밍 1위(5월 9위)
    음방 12관왕
    멜론 3주 1위
    앨범 판매량 30만장 육박(현재진행)
    종합적으로 이정도 성과 올린 가수는 현재 2017년도 대한민국에 없음
    이정도가 부진이면 그럼 다른 가수들은 뭐...
    극한으로 디스?
  12. ㄴㅂㄴ
    결국 이글은 성급하고 편협된 시각에서 선입견에 가득차 쓰여진 글로 판명 되었네요
    다음에 주제넘게 이런 글 쓰실거면 추이도 좀 봐가시면서 쓰시길 그래야 욕이라도 덜 먹죠^^
  13. 늘처음처럼
    이 양반은 가만보면 참 뻘글 많이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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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매거진] '윤식당' 나PD의 어벤져스! (644호)[감자 매거진] '윤식당' 나PD의 어벤져스! (644호)

Posted at 2017.05.02 09:17 | Posted in 감자 매거진

[목차]


핫이슈-유아인, 이진주PD, 현아, 트와이스, 개리

어저께-그거너사, 수란, 특별시민

트렌드X-나PD의 어벤져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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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태연#아이유... 걸그룹 지고 여성 솔로 뜨나?#에일리#태연#아이유... 걸그룹 지고 여성 솔로 뜨나?

Posted at 2017.04.12 09:07 | Posted in 커버스토리-주절주절

첫단추, 첫인상, 첫빠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찬반 양론이 뜨겁게 대립하는 이슈가 불거지면 어김없이 나타나곤 하는 현상이 첫댓글 선점경쟁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첫댓글이 호의적으로 달리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그 밑에 달리는 댓글들의 성향(혹은 경향)이 대체적으로 결정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예를 들어서 '아이돌의 발연기'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부각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첫댓글이 '연기 잘 한다!'라고 되어있으면 그 밑으로 이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유독 많이 달리고, 그 반대면 발연기를 성토하는 반응들이 주르륵 나타나곤 한다. 이처럼 한국사람들은 '시작' 혹은 '첫단추'가 어떠냐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올해 가요계의 시작은 어땠을까? [멜론-주간차트]에서 '에일리-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무려 10주간이나 TOP3를 지켰다. 그중에 6주간은 1위였다. 즉, 2017년 가요계의 시작 혹은 첫단추가 #여성솔로 #발라드인 셈이다. 그 이후로 2017년 가요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감성 발라드가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여성 솔로들이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태연-Fine'은 2주간 TOP3를 지켰고, '아이유-밤편지'도 2주동안 TOP3를 머물고 있다. 여기에 '정은지-너란 봄'도 최근 치고 올라오고 있다. 



[멜론-주간차트]의 경우에 1월 첫째주부터 현재까지 TOP3에 #여성 솔로의 #발라드가 자리하지 않았던 적이 단 한 주도 없었다. 그러자 어떤 현상이 나타났을까? 한마디로 여성솔로에 밀려서 걸그룹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멜론-2016년 연간차트]의 TOP10을 살펴 보면 1위가 '트와이스-Cheer up'이고 2위가 '여자친구-시간을 달려서'이며 9위가 '트와이스-우아하게'였다. 반면에 TOP10에 여성 솔로의 발라드는 '거미-You Are My Everything'밖에 오르지 못했다. 



이처럼 여성 솔로가 걸그룹에 밀리는 현상은 비단 작년만이 아니었다. 2007년부터 2세대 걸그룹 시대가 시작된 이후로 '원더걸스'부터 '트와이스'까지 수많은 걸그룹들이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여성 솔로는 #아이유 #에일리 등 성공 케이스가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드물었다. 그런데 올해는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멜론-주간차트]를 보면 TOP3에 오른 걸그룹은 '트와이스' 하나 뿐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던 걸그룹들이 죄다 실종되어 버렸다.



작년에 '트와이스'와 함께 걸그룹계를 양분했던 '여자친구'는 올해 3월에 'Fingertip'을 발표했으나 [멜론-주간차트]에서 최고 성적이 고작 17위였다. 이밖에도 올해초에 걸그룹 전쟁을 예고하며 '러블리즈', '오마이걸', '구구단', '프리스틴' 등의 걸그룹들이 신곡을 발표했으나 대부분이 TOP50에도 못들 정도로 성적이 처참한 수준이다. 심지어 한때 '에이핑크'-'씨스타'와 함께 걸그룹 삼국지를 형성했던 '걸스데이'마저도 신곡 'I'II Be Yours'의 최고 성적이 23위에 그쳤다. 


이처럼 올해는 3세대 걸그룹 끝판왕 '트와이스'를 제외하고 모든 걸그룹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걸그룹의 #댄스곡과는 정반대 포지션인 여성 솔로의 발라드가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장악해 버렸기 때문이다. 심지어 #여성 솔로의 #발라드는 생명력이 좀비급이라서 인기가 빨리 식어버리지도 않는다. 이와 같은 현상이 올한해 지속된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한류는 막혔는데 잘나가는 여성 솔로들 때문에 행사마저 줄어든다면? 과연 걸그룹의 막대한 유지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기획사가 몇이나 될까? 자칫하면 올해 걸그룹 시대가 끝나거나 크게 축소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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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걸그룹도 적폐라면 적폐지요. 노래를 한소절씩 나눠부른다는거 자체가 반칙이니까요. 언제 어케 바뀔지 모르지만..지금은 그래도 노래좀 제대로 하는 사람이 대세이니...보는 음악 보다는 역시 듣는 음악이 저는 더 좋습니다.
  2. 좋은현상이라고 봅니다. 여러장르를 듣는게 리스너들에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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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매거진] 준호, 아이돌 연기의 모범사례 외(638호)[감자 매거진] 준호, 아이돌 연기의 모범사례 외(638호)

Posted at 2017.03.30 10:32 | Posted in 감자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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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크리스탈, 차태현, 김흥국, 혜리

어저께: 라디오스타, 트와이스, 원라인

트렌트X: 준호, 아이돌 연기의 모범사례


[사진=영화 '감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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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물에 나온 남배우들이 필모를 보면 대부분 흥행보다는 작품위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물은 흥행성도 어느정도 있던것 같은데 재미있게 봤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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