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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지피지기 21회 - 2007년 11월 5일 지피지기 21회 2007년 11월 5일 방송분 방영: MBC MC: 박명수, 현영, 정형돈, 서현진, 최현정, 문지애, 손정은 게스트: 성시경 나쁜남자 안 만났으면 좋겠어요. 2007년에 '무릎팍 도사'로 뜬 두 사람이 있다. 첫번째는 '심형래'이고 두 번째는 '이영자'이다. 전자에 관한 논란은 이미 충분했으므로 접어두고, 후자는 '무릎팍 도사'에서 오랜만에 보여준 입담을 통해서 나름 화제를 모으며 방송에 복귀했다. 하지만 어느 기자가 꼬집었듯이 '이영자'는 거짓말 파문으로 인해서 방송에서 설 자리를 잃은 것이 아니라 더이상 시청자들과 웃음 코드가 맞지 않아서 퇴출당했을 뿐임을 6개월만에 스스로 증명하고 말았다. 시끄럽고 산만하기만 하지 정리가 안될뿐더러 스스로 재미있기만 할뿐 도무지 공감이 안되는 '이.. 더보기
놀러와 168회 (07/11/02) 놀러와 168회 2007년 11월 2일 방송 MC: 유재석, 김원희, 노홍철 출연: 박건형, 서현진 20자평: MBC의 전략병기 서현진, 과연 의도대로 최초의 섹시한 아나운서가 될 수 있을까? 별점: ★★☆ 더보기
놀러와 168회 - 2007년 11월 2일 놀러와 168회 2007년 11월 2일 방송분 방송: MBC MC: 유재석, 김원희, 노홍철 출연: 박건형, 서현진 개인적으로 '놀러와'는 현재 가장 잘 나가고 있는 유재석이 특별한 애정을 가진 채 진행을 하고 있지 않다면 시청률 부진이란 이유로 이미 폐지되었을거라 생각한다. 그동안 '놀러와'의 포멧이 여러차례 바뀌었다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어느 포멧도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얻는데 실패했다는 사실의 반증이기도 하다. 최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박건형과 훈남 오상진 아나운서에 이어 MBC가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미코 서현진 아나운서 편의 2탄인 168회는 '놀러와'의 장점과 단점이 그대로 드러난 방송이었다. 지난 1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