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최강희, 한국의 엠마 왓슨이 될까?'추리의 여왕' 최강희, 한국의 엠마 왓슨이 될까?

Posted at 2017.04.06 09:08 | Posted in 커버스토리-주절주절

세상만사 세옹지마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중에서 두 명의 엠마가 있다. 엠마 스톤과 엠마 왓슨이다. 두 여배우가 '라라랜드'를 두고 운명이 엇갈리면서 희비가 교차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4억 달라 이상의 흥행대박을 친 '라라랜드'로 여주인공 엠마 스톤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았다. 그런데 '라라랜드'의 여주인공으로 먼저 캐스팅 제안이 들어갔으나 고사했던 여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엠마 왓슨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엠마 왓슨은 불운의 아이콘으로서 조롱아닌 조롱을 받았다. 넝쿨째 굴러들어온 복을 발로 차버렸다면서...



그런데 불과 몇달도 지나지 않아서 평가는 180도 달라졌다. 엠마 왓슨이 여주인공으로 나선 '미녀와 야수'가 개봉했는데, '라라랜드'가 거두어 들인 4억 달라보다 두 배 이상 많은 9억 달라의 흥행 대박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국내에서도 330만명을 기록한 '라라랜드'보다 '미녀와 야수'가 백만명 이상 더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렇게 되자 엠마 왓슨은 불운의 아이콘에서 일약 전화위복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비록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놓친 것은 아쉽게 되었지만, '해리 포터' 시리즈 이후로 마침내 대표작을 가지게 된 엠마 왓슨으로서는 남는 장사를 한 셈이다.



이처럼 한 작품의 출연을 놓고 배우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일은 헐리우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작년에 대박을 쳤던 '또! 오해영(tvN)'도 이런 케이스에 해당된다. 알다시피 '또! 오해영'을 통하여 서현진은 글자 그대로 대박이 났다. 낮은 인지도 때문에 배우라는 소리보다 공무원이라는 소리를 더 많이 들으며 연기했던 서현진이 '또! 오해영'에서 진가가 발휘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았고, 연이어 '낭만닥터 김사부(SBS)'까지 대박이 나면서, 현재 대한민국 안방극장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배우로 우뚝 선 상태이다. 요즘 서현진의 위상이 어떤지는 전지현보다 많은 CF 숫자만으로도 충분히 확인 된다. 


[사진=tvN '또! 오해영']

   

그런데 '또! 오해영'이 여주인공으로 서현진보다 먼저 캐스팅 제안이 들어갔던 여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최강희이다. 기사를 찾아보면 최강희는 캐스팅 제안을 받자마자 곧바로 거절한 것도 아니고 '긍정적인 검토단계'까지 들어갔다가 최종 고사를 했다고 나온다. 만약 최강희가 '또! 오해영'에 출연했다면 어땠을까? 알다시피 '또! 오해영'은 작년에 '올해의 드라마'로 손꼽힐 만큼 재미X완성도가 뛰어났던 작품이었다. 물론 지금이야 '오해영=서현진'이 아닌 건 상상하기 어렵지만, 최강희가 했다고 해서 대박이 나지 못했을 거라 단언하기 어렵다. 즉, 일이 잘 풀렸다면 지금 서현진이 찍고 있는 CF의 절반 정도는 최강희의 몫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사진=KBS2 '추리의 여왕']


하지만 오래살아 볼 수록 틀린 말 없다는 옛말에 '세상만사 세옹지마'라고 했다. 어제(5일)부터 최강희의 새 드라마가 KBS 수목드라마로서 방영되기 시작했다. 깜짝 대박을 친 '김과장'의 후속인 '추리의 여왕'이다. 요즘 추세와 달리 '미리보기'니 '스페셜'이니 하는 요란뻑적지근한 홍보도 없이 비교적 조용히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첫회의 시청률이 11.2%나 나오면서 단숨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참고로 '김과장' 첫회의 시청률은 7.8%였다.) 비록 2회에 시청률이 얼마나 나오는지 지켜봐야만 확실해지겠지만, 이 정도면 굿스타트인 셈이다.


1회를 본 개인적인 감상은 '추리의 여왕'이란 제목을 쓰기에는 추리가 너무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 드라마는 요즘 트렌드에 부합되는 측면이 존재한다. '보이스(OCN)'-'힘쎈여자 도봉순(Jtbc)'처럼 사회를 어지럽히는 강력 범죄를 특수능력이 존재하는 여주인공이 때려(?)잡는다는... 이 코드만 제대로 먹힌다면 동시간대 경쟁작들이 약한 만큼 '추리의 여왕'도 얼마든지 '김과장'처럼 깜짝 대박을 칠 수도 있다. 그렇게만 되면 최강희도 '긍정적 검토단계'까지 갔다가 최종고사한 '또! 오해영'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버릴 수 있다. 엠마 왓슨처럼 '불운의 아이콘'에서 일약 '전화위복의 아이콘'으로 인생역전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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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보는 내내 답답함이...ㅎㅎㅎ...최강희도 늙는구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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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위기①] 김혜수-고현정 vs 신민아-박혜수, 여배우 레벨 하락[tvN 위기①] 김혜수-고현정 vs 신민아-박혜수, 여배우 레벨 하락

Posted at 2017.03.05 08:32 | Posted in 커버스토리-주절주절/감자 스페셜

김혜수 ▷ 고현정 ▷ 서현진 ▷ 전도연 ▷ 송윤아 

2016년은 명실공히 'tvN 드라마의 해'였다.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시그널', '디마프', '또! 오해영', '굿와이프', 'The K2', 그리고 '도깨비'까지 과장 조금 보태서 tvN 드라마가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참고로 이 드라마들은 모두 케이블 드라마의 대박기준인 시청률 6%대에 도달했다. 반면에 2017년의 상황은 크게 상반된다. '도깨비'가 최고 시청률 18.6%를 찍고 종영한 이후로 tvN 드라마가 도무지 힘을 못쓰고 있다. 현재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와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가 방송 중인데 성적이 처참한 수준이다.


[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1.6% ▷ 1.8% ▶ 1.6% ▷ 1.8%

[내일 그대와] 1.6% ▶ 1.1% ▷ 1.1% ▷ 1.2%


작년에는 [금토]가 잘 안되면 [월화]가, 또 [월화]가 잘 안되면 [금토]가 대박을 쳐주면서 tvN 드라마가 꾸준히 잘 나갈 수 있었다. 그런데 올해는 [월화]와 [금토]가 나란히 1%대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를 수렁에 빠뜨리고 말았다. 도대체 뭐가 문제이기에, 작년에 그처럼 잘나가던 tvN 드라마가 올해는 이처럼 못나가고 있는 것일까? 그 첫 번째 원인으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드라마를 이끄는 여배우의 레벨 하락이다. 작년에 방영된 tvN 드라마의 여배우들을 돌이켜보자. 지상파마저도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했다. 그러나 지금은?


  ①여배우가 힘을 써야 잘나가는 tvN 드라마

   

작년에 대박난 tvN 드라마의 공통점이 뭘까? 여배우가 힘을 써줘야만 대박이 난다는 사실이다. '시그널'로 대상을 받은 배우는 조진웅이지만,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며 드라마의 중심역할을 해낸 배우는 김혜수였다. '디마프'는 고현정을 비롯한 연기신급 여배우들의 소오름끼치는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또! 오해영'은 서현진이 아니었다면 대박나기 어려웠다는 말까지 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tvN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신민아-박혜수는 힘이 약한 게 사실이다. 신민아는 여주인공으로 나서서 대박을 친 적이 거의 없으며, 박혜수는 힘은커녕 첫 회부터 발연기라는 비난만을 잔뜩 끌어모았다.


[사진=tvN]

  ②여주인공이 대박나야 잘나가는 tvN 드라마


작년에 대박난 tvN 드라마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스토리의 중심에는 언제나 여주인공이 놓여 있었다. '응답하라 1988'에서 가장 큰 화제를 끌어모은 게 뭔가? '어남류 vs. 어남택' 여주인공 '덕선(혜리)'의 남편이 누구인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또! 오해영'-'굿와이프'는 아예 여주인공을 타이틀롤로 내세웠고, '도깨비'에서도 스토리를 맺고 푸는 역할은 '지은탁(김고은)'에게 맡겨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tvN 드라마의 대박에 있어서 여주인공의 매력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현재 tvN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채로운(박혜수)'-'송마린(신민아)'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매력이 약하다.


  ③여배우의 네임밸류가 높아야 잘나가는 tvN 드라마

작년 초에 tvN 드라마 라인업이 발표되었을 때 시청자들이 가장 주목했던 게 뭔가? 김은희-노희경-김은숙 등 인기 작가들의 이름이 아니었다. '김혜수가 케이블 드라마에 출연해?'-'우와 고현정이네!'-'전도연을 드라마에서 본다고?' 그야말로 연기대상급 라인업으로 구성된 여배우들의 높은 네임밸류였다. 높은 네임밸류는 고스란히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로 이어졌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첫 회를 보도록 만들었다. 반면에 '내성적인 보스'의 박혜수는 신인이라서 인지도가 거의 없다시피한 상태이고, '내일 그대와'의 신민아는 비록 인지도는 높으나 '국밥의 여왕'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다.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 '써클' 공승연


올해 tvN 드라마의 여배우 라인업을 보면 작년에 비하여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얼핏 작년에 10주년이라고 무리했던 만큼 올해는 쉬어가기로 작정한 것처럼 보인다. 오해는 말자. 신인을 쓰지 말라는 이야기가 결코 아니다. 물론 재능있는 신인들에게도 기회를 줘야하지만 김혜수-고현정-전도연을 보다가 박혜수-조이-공승연을 보라는 것은 시청자들이 너무 큰 격차를 느낄 수밖에 없다. 차라리 '또! 오해영'의 서현진처럼 연기력이라도 검증된 중고신인에게 기회를 준다면 또 모르겠으나... 아무튼 'tvN 드라마=최고의 여배우'라는 기대치를 시청자들에게 심어준 건 다름아닌 tvN 드라마였다. 

    

내용에 '공감'하셨다면... 한줍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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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 그러네요^^ 전도연을 드라마에서 보게 될꺼라 상상도 못했는데 매주보니깐좋두라구요~!^^
  2. sbskbsmbc67
    조만간에 해를품은달과 킬미힐미의 진수완작가님의 신작 tvN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방송된다고 하는데 여주인공이 임수정이라서 왠지 모르게 아쉬워보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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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21회: 김혜수의 등장은 시즌2 예고일까?낭만닥터 김사부 21회: 김혜수의 등장은 시즌2 예고일까?

Posted at 2017.01.18 08:00 | Posted in TV섹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1회(번외편)

방송일자: 2017년 1월 17일

방영: SBS
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출연: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 그리고 김혜수


아무래도 난... 길을 잃은 것 같아


왜 김혜수일까? '낭만닥터 김사부'의 실질적인 마지막 회인 번외편을 보면서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았던 의문이었다. 김혜수에게 호불호가 존재하기에 그런 것이 아니다. 번외편에 카메오로 등장시키기에는 김혜수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든 의문이었다. 실제로 김혜수가 등장하자 여주인공 서현진의 존재감이 줄어드는 현상이 어쩔 수 없이 나타나고 말았다. 제작진도 이런 현상이 발생할 것임을 미리 예상 못했을 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그리고 굳이 김혜수를 등장시킨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그런 의문이 김혜수의 대사 한 마디를 듣는 순간 비로소 풀렸다. '아무래도 난... 길을 잃은 것 같아' 작년에 탄핵관련 논란이 한참 뜨거웠을 때 이승환·이효리·전인권이 노래 하나를 발표했다. 그 노래의 제목이 '길가에 버려지다'이다. 촛들을 손에 들고 광장에 서서 '이게 나라냐?'라고 외치던 국민들은 정말 길가에 버려진 듯한 심정이었다. 길가에 버려졌을 때 가장 무서운 것은 낯선 곳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길을 잃은 아이처럼...


김혜수가 한석규에게 데려온 환자는 왜 하필 에이즈 환자였을까? 단순히 모든 의사들이 꺼리는 수술을 소재로 제시한 것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현재의 나라꼴을 상징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만큼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경제·외교 등 모든 부분에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어느 분야든 하나라도 잘 못 건드리면 연쇄적으로 와르르 무너질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는 '김사부(한석규)'처럼 한 명의 뛰어난 인물이 나서서 모든 수술을 혼자서 해내기 보다는, 뛰어난 지도자의 리더십 아래에서 국민들이 똘똘 뭉쳐야만 수술이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 한 게 아닐까? 실제로 드라마의 내용이 그런식으로 전개되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이영조(김혜수)'가 총상환자를 수술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게 나라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썩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말해지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박힌 총알들을 하나하나 뽑아내고 망가진 부분들을 도려내면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하여... 20회까지 '김사부(한석규)'를 비롯한 돌담 어벤져스들은 부당한 권력을 휘두르는 '도윤환(최진호)'을 끌어내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번외편인 21회에서는 김혜수를 등장시켜서 부당한 권력을 끌어내린 이후 병들어버린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우린 왜 그 시절을 놓쳤을까?  

  

지치고 상처받고 길을 잃은 '이영조(김혜수)'가 '김사부(한석규)'의 어깨에 기대어 묻는다. '우린 왜 그 시절을 놓쳤을까?' 이는 어쩌면 지금의 어려운 현실과 마주한 국민들의 자괴감일 지도 모른다. 지난 대선에서 누구를 찍었든 찍지 않았든 상관없이... 하지만 잠시 '김사부'의 어깨에 기대어 쉬었던 '이영조'는 다시 힘을 내어 자신의 길을 찾아서 뚜벅뚜벅 앞으로 걸어갔다. 그 장면을 보면서 생각했다. 저래서 김혜수를 등장시켰구나. 김혜수 만큼의 존재감이 필요했구나. 이와같은 상징성으로 봤을 때 김혜수의 등장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와는 큰 연관이 없다고 보아진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그렇다고 해서 시즌2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유인식 PD가 이미 시즌제 드라마를 시도한 바 있다. '미세스캅', '미세스캅2'로... 따라서 다시금 강은경 작가와 의기투합 할 수 있다면 시즌2가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상파 드라마가 '낭만닥터 김사부'이다. 물론 시즌1의 출연진이 고스란히 시즌2에도 출연할지는 미지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즘처럼 나라가 어려울 때는 외국산 슈퍼히어로보다 돌담 어벤져스처럼 현실적인 영웅들이 TV에 자주 등장해서 국민들이 받은 상처를 치료해 주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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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bskbsmbc67
    또 오해영과 낭만닥터 김사부의 서현진은 두 작품을 통해 가수 겸 연기자의 서열 1위로 등극한 점 뿐만 아니라 본업이 배우인 연예인보다 더 연기를 잘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서현진은 동국대 연영과 출신의 박하선보다 더 연기를 잘한다고 느꼈다.
  2. 오! 진짜 시즌2 나오면 좋겠어요 ㅎㅎㅎ
    김혜수 등장이라면 더더욱 +_+
  3. ksw
    흠...드라마는 드라마로.....드라마를 정국과 연결 시키면 드라마 여운이 떨어져요......갑자기 낭만닥터를 왜 봤나............싶어지네요
  4. ㅋ 웅감님 다시 인기 높아지시겠네요..ㅋㅋㅋㅋㅋ
    오랜 팬입니다...완전히 돌아오시면 완전 좋구요 ㅋㅋㅋㅋㅋㅋ
  5. 버터소녀
    시즌2 나오면 진짜 좋겠어요~ㅠ.ㅠ
  6. 이 드라마 안 봤는데 시즌2 시작으로 김혜수씨 나오면 정주행해봐야겠네요~
    김혜수씨나오는 드라마는 재미 보장과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아요~
  7. 감자중독
    실수로 우연히 예전 링크를 눌렀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소소하게라도 오래 생각을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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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6회: '오덕후 끝판왕' 한효주, 하락세 부른 연기력W 6회: '오덕후 끝판왕' 한효주, 하락세 부른 연기력

Posted at 2016.08.05 07:28 | Posted in TV섹션: 드라마

W 6회

방송일자: 2016년 8월 4일

방영: MBC

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출연: 한효주, 이종석, 이시언 외...


딸아, 딸아, 내 개딸아!


알다시피 '개딸'은 '응답시리즈'로 인하여 유행하기 시작한 표현이다. 비록 성격은 지랄맞아도 1대 개딸인 정은지도, 2대 개딸인 고아라도, 3대 개딸인 류혜영-혜리도 모두 부모에게 끔찍히 잘하는 효녀였다. 그런데 최근 선보여지고 있는 드라마 속의 개딸들은 글자 그대로 '개딸'이다. 성격도 지랄맞은데 부모의 가슴에 대못까지 박는다. '또 오해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오해영(서현진)'은 집안 망신-동네 망신도 모자라 전국적인 개망신을 당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박도경(에릭)'이 좋다며 부모의 속을 박박 긁어 놓았다. 그런 '오해영'을 보면서 '남자한테 미치면 저럴수도 있구나!'라며 혀를 내둘렀는데...


'W'의 한효주는 한 술 더 뜬다. 그냥 망신만 당한 게 아니라 자신을 낳아준 아빠한테 총을 쐈다. 심장을 향해서 정확히 총을 쐈든 아니든, 그 일로 하마트면 아빠가 죽을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났으니 괜찮다며 아빠한테 총을 쏜 남자를 여전히 사랑한단다. 그 남자가 너무 불쌍해서 반드시 구해주고 싶단다. '오연주(한효주)'의 논리대로라면 살인미수는 죄가 아니다. 피해자가 죽지 않고 살았으니 애초에 범죄로 성립 안된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개떡 같은 논리인지? 아무리 봐도 '오연주'는 '오해영'처럼 그냥 남자한테 미친 정도가 아니다. 사랑을 넘은 덕질의 끝판왕임에 분명하다.



"지금 강철 살리는 거 말고 다른 건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아! 그래, 강철이 아빠를 총으로 쏜 것도 맞고, 용서받기 힘든 죄를 지은 것도 맞고, 이런 저주받은 만화는 끝나야하는 것도 맞고, 내가 여기 또 끌려들어가면 안되는 것도 맞고, 다 맞는데... 야, 그치만 아빠 살아계시잖아."


그나마 '오해영'은 서현진이 연기라도 잘했다. 평생 '그냥 오해영'으로 존재감 없이 살아오면서 생겨난 컴플렉스와 그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하여 미친 듯이 사랑하기로 한 결심이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었다. 반면에 '오연주'를 연기하는 한효주는... 그동안 한효주가 출연한 영화들을 거의 안봐서 몰랐는데, 연기력이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동이' 때에 비하여 단 1도 나아지지 않았다. 이 장면에서 '오연주'는 '박수봉(이시언)'이 아니라 시청자들을 설득하고 납득시켜야만 했다. '강철(이종석)'에 대한 간절함이 묻어나도 설득될까 말까한 상황에서 두 눈은 부릎 뜨고 잔뜩 인상을 쓴 채 시종일관 빽빽 소리만 질러댔다. 



궁금하다. 한효주는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면서 부릎 뜬 눈, 딱딱한 표정, 뺵빽대는 목소리로 아빠에게 총을 쏜 남자를 살려주자고 호소하는 '오연주'의 감정을 스스로 납득한 것일까? 작가가 써준 대사의 설득력이 부족하면 연기자가 충분한 감정을 담아서 설득력을 만들어내야만 한다. '디어 마이 프랜즈'에서 자신의 실수로 죽은 아기에 대한 책임을 엉뚱하게도 친구에게 물었던 김혜자의 연기처럼... 눈빛과 표정만 비교해 봐도 김혜자와 한효주의 클라스 차이가 여실히 드러난다. 한효주를 김혜자와 비교하는 건 너무하는 게 아니냐고? 한효주도 김혜자처럼 MBC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 장면에서 '오연주(한효주)'에게 설득당하지 못한 시청자들은 드라마에 대한 흥미가 급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실시간 반응을 살펴보면 그제까지 온통 호평으로 넘쳐나던 시청자 반응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연주'가 덕질에 눈이 뒤집혔다는 등, 딸자식 키워봤자 아무 소용없다는 등... 비록 그 장면 때문 만은 아니겠지만, 'W'의 시청률도 방송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13.% ▶ 12.2%) 따라서 살인미수는 죄가 아니라는 '오연주'의 개떡같은 논리를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면 'W'의 상승세를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게 될지도 모른다.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세상에서, 이른바 '끝' 이후에도 피해자의 고통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작가가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어하는 것은 알겠다. 하지만 그러려면 '강철(이종석)'이 총까지는 쏘지 않았든가, '오연주(한효주)'에게 좀 더 설득력이 존재해야만 했다. 지금의 상황에서 '강철'은 그저 미처 날뛰는 피조물이고, '오연주'는 아빠 잡는 개딸에 불과하다. 최소한 '오연주'가 '강철'의 해피엔딩에 왜 그처럼 집착하는지부터, 그래서 '오연주'가 단순히 만화 캐릭터에 미친 오덕후가 아님을 시청자들에게 납득시켜야만 했는데... 아무튼 'W' 6회는 연기도 전개도 모두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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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쉘
    여주인공이 말할때마다 뭔 소리를 하는지..정신도 나간듯 보이고, 맹해보이고, 연옌들 쫒아다니는 아무 생각없는 애처럼 보이고..여튼 보다 말았습니다 남주인공 참 좋아했는데 여기서는 이상하네요 캐릭터 자체가 둘다 이상해요ㅎ 만화가 끼어서 그런가요?
  3. kalms1@gmail.com
    저도 딱 이부분에서 이 드라마 접었습니다. 미련도 안생기네요.
  4. 계피우유
    아마 오연주의 덕질(?)에는 이유가 있을꺼에요 나인이나 인남때도 하나파장이 의미부여가 많았거든요 그땐 1퍼센트라 파장이없었다면 지금은 첫 공중파 드라마니까요
  5. 태풍
    동감입니다. 여주연기가 와닿지 않아도 그냥저냥 신선하고 재미있어 봤는데
    딱 저기까지인지 접었습니다. 끝나면 나중에 몰아볼지말지 하려구요... 리뷰잘봤습니다.
  6. yory
    5화는 강철이 이끌어 가면서 아버지역의 김의성씨와의 대결(?)이 나름 긴장감 있게 전개되서 몰입되었는데 6화는 드라마 시작하고 가장 지루했습니다.
    전개상 중요한 화였는데 좀 아쉽네요.
  7. ㅁㅊ
    그럼 여주가 여기서 분노에 찬 연기를 하는건
    아니쟈나요ᆢ드라마의 밝은 부분을 연기하는데
    아니면 이 드라마 너무 무서울듯ᆢ
    여주 연기 갠적으로 최고!!
  8. yucho
    한효주는 부릎뜬.. 눈에 대해 불편하다는 여론은 아나 했는데,, 방송화면 옆에 서서 동일한 표정으로 그걸 인증샷 사진 찍으면서 올린 사진보니 심각하더라고요.. 극단적인 감정표현만 하지.. 흐름이해는 못하는 연기자였던거 같아요.. 사실 개인적으론 사실..씁쓸하고요,,
    글 많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9. 겨울
    연주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은데 내용이 뭔가
    짜릿한 한방이 부족함 대박은 못칠듯
    긴장감도 없고 심심 고민해야할듯.......
  10. 이프로부족
    발성이 이상하단느낌..도레미파솔~솔~톤을 일부러 내는 느낌이 꼭 기싱끙꼬또 억지로하는 느낌이랄까..자연스럽지못함은 몰입을 방해하지
  11. 에휴..
    글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실망스러운 여주인공 캐스팅. 분명 배우들도 오디션 보는걸로 아는데 참 아이러니 합니다. 주연이 한효주일 경우는 일단 몰입도는 떨어지겠구나...다른 배우들이 아무리 잘 해도 망하겠구나 하는데 역시나네요. 주연급 연기를 하지 말던지 연기 연습을 좀 했으면 합니다. 배우라는 단어가 아까운 사람...
  12. 그닥
    연기 못한다는 말이 있어서 주말에 8회까지 정주행했네요.
    보고나서 느낀건 오히려 한효주씨가 오연주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회차가 거듭될수록 오연주라는 캐릭터도 결국 웹툰 속 인물이 아닐까싶을정도로 두 세계가 수도없이 교차편집되는데, 강철도 현실세계로 올수있었던것을 보면,
    감독이 아무리 다른 두 세계에 있는 인물이라고 해도 통일성을 주기위해 배우 연기에 디렉팅을 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웹툰 속 캐릭터라서 이종석씨가 연기하는 강철의 모습,말투가 연극적이고 작위적인 톤이 계산된 디렉팅으로 생각되는 만큼 오연주 역시 사차원 덕후 캐릭터 설정과 함께 강철과의 관계를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게 한효주씨도 보통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한 톤 높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만화 캐릭터같은 연기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판타지 스릴러 장르라는 특성에서 너무 진중하거나 혹은 아예 코믹물에 빠지지 않게 두 배우가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완전한 새로움은 아니지만 지금껏 한국드라마와 영화에서 보기힘들었던 캐릭터와 새로운 연기 스타일이랄까요?..
    그리고 제 개인적 생각을 하나 덧붙이자면,이런 판타지 소재의 장르물과 현실적인 드라마물의 캐릭터와 연기는 서로 다르게 보여질수밖에 없고 비교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13. Sook
    위에(그닥)분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써 주셨네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못쓰고있었는데,,,
  14. 더블유
    저두 (그닥)분과 같은 의견이에요
    오히려 정말 힘든 역을 웹툰이라는 설정에 맞게 모두다 잘 소화하고 있단 생각입니다
    톤이든 대사든 표현력이든 다소 과장되어 보일지 모르나 웹툰과 현실을 넘나드는 주인공의 설정엔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웹툰을 보듯 신선하고 짜릿한 느낌까지 주네요 그림이 실제화되면 어떨까라고 생각해본적도 많은데..그동안의 정극형식의 드라마들도 좋지만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깔끔한 내용 생략두요..재밌게 보고 본방 재방 매일 보고있어요 두분 케미도 너무 멋지구요^^그동안 다져온 연기내공으로 극 전체를 움직이는 캐릭터들 너무 멋집니다 이종석 한효주만이 표현할수 있는 것들에 감탄하고 있어요 작가님과 감독님 매회 잘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정도^^ W화이팅 !!
  15. 공감
    공감가는 글입니다
    눈빛에 감정이 실리는 연기를 보면
    시청자로서 확실히 공감이 잘 되지요
    한효주의 연기는 저 지금 연기하고 있어요~~ 하는 수준이라고밖에는...
    너무 평범해서 질리지 않고 이역저역에 끼워 맞추기에는 적당한 연기자이나
    특출나게 연기를 잘하거나 그러는 타입은 아닌 것 같아요
  16. 그림자
    많은 리뷰를 봤지만 이렇게 자기 우물 안에 갇혀있는듯 꽉 막힌, 답답한 감상평은 처음 보네요. 그냥 난 이 사람이 싫어, 그런 느낌?
  17. 동이
    한효주는 얼굴도 얼굴이지만 연기력이 갑 찬란한유산 동이 에서 홀딱반함 지금 동이 다운받아 보는중 연기대상은 아무나 받는게 아님을 실감함 한효주가 연기 못한다는것은 그분의 영화나 드라마를 안봐서 저런말을 하는것임 찬란한유산이나 동이 보고 까시길 ‥
  18. ??
    ㄴ찬란한 유산, 동이 다 봤으니카 좀 깔게요. 그냥 계속 같은 톤의 연기. 저기 윗분이 말씀하신 나 지금 연기해요~ 이런 느낌. 동이에서의 한효주 연기가 대상감이라 생각하신다면 지금 옥중화에서 진세연도 대상줘야겠네요. 몹시 비슷한 느낌이던데요ㅋ
  19.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저는 한효주씨 동생얘기든 뭐든 워낙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드라마에만 집중하고 싶었는데 진짜 연기때문에 전혀 몰입이 되질 않아요...데뷔한지가 몇 년인데 늘 생각을 안해요 아 솔직히 진짜 대작될 수 있었던 드라마가 여주인공 연기력때문에 어중간해진 느낌까지 들어서 진짜 답답합니다 당장 전전전작?인 인현왕후의 남자에서만 봐도 유인나가 워낙 연기를 잘 해줘서 훅훅 빠져들면서 볼 수 있었는데요....솔직히 한효주는 향기없는 꽃이라는 생각밖엔 안 드네요...여주인공 감은 아닌 거 같아요ㅜㅜ속상하네요
  20. .
    글쓰신분 그냥 한효주라는 배우가 싫으신거 아니에요? ㅋㅋ 자기 맘에 안드는것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졌다는건 끼워맞추기 같은데; 마지막회까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지켰고 연기대상받고, 이걸로 연기력은 보장된것같은데요?
  21. 도깨비
    그닥님말에 백퍼 공감
    저도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오연주는 한효주만 할 수 있었던 역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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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상반신 노출해도 무매력인 택연[싸우자 귀신아] 상반신 노출해도 무매력인 택연

Posted at 2016.07.20 08:56 | Posted in 커버스토리-주절주절/결정적 장면

싸우자 귀신아 4회

방송일자: 2016년 7월 19일

방영: tvN
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

출연: 김소현, 택연, 권율 외...



"어? 미안해!"


알다시피 대한민국 남자 연예인들에게 있어서 식스팩 장착을 기본옵션으로 만들어 버린 장본인이 '2PM' 택연이었다. 짐승돌의 대표주자로서 걸핏하면 무대위에서 옷을 찢어대며 노출을 하는 바람에, 가수든 배우든 할 것 없이 남자 연예인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아니 울며 닭가슴살 먹기로 식스팩을 만들어야만 했다. 그런 택연이 '싸우자 귀신아' 4회에서 상반신 노출을 했다. 운동중독 김종국 정도는 안되더라도 지난주에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공개된 김우빈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요즘 택연이 바빴나 보다. 식스팩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오죽하면 준비 안된 몸을 억지로 봐서 괜히 미안해지는 느낌마저 들었다.


'싸우자 귀신아'에서의 택연의 연기는 상반신 노출을 봤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다. 한마디로 이도저도 아니다. 드라마가 4회쯤 방영되면 남주인공이 확실한 매력을 어필하기 마련인데, '박봉팔'은 어째 착한남자로도 나쁜남자로도 츤데레로도 안 보인다. '김현지(김소현)'에게 싸가지 없이 굴다가도 돌아서면 잘해주는 걸 보면 츤데레 설정 같은데, '박봉팔'-'김현지'를 보고 있으면 츤데레가 아니라 그냥 리얼 오빠-동생 같다. 두 사람 사이에 작은 떨림-설렘이라도 있어야만 츤데레가 되는데, 택연과 김소현 사이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싸우자 귀신아'를 보면 택연에게서 씬을 따먹기 위한 적극성이 잘 안보인다. 오히려 '덤앤 더머'가 한 컷이라도 따먹기 위해서 아낌없이 몸을 날린다. 택연은 스스로에게 자문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확실히 따먹었다고 생각되는 컷트가 과연 몇개나 되는지? 화제가 된 장면 중에서 자신이 만든 장면은 과연 몇개나 되는지? 캐릭터의 매력은 대본에 쓰여진 대로만 연기해서는 절대로 생겨나지 않는다. 서현진이 자칫하면 미친X년처럼 보일 수 있는 '오해영'의 매력을 어떻게 어필했나? 매 컷트를 최선을 다해서 따먹었기에 가능했다. 만약 '박봉팔'이 계속 무매력이라면 '김현지'가 샤샤샤를 아무리 해대도 '싸우자 귀신아'의 앞날은 꽃길을 장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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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ast
    자칫 JTBC 금토 드라마에게 자리를 내줄수도 있겠네요 ㅋ 시청률도 계속 떨어지는 거 같은데...
  2. 대령
    주인공이 싸움을 못하는 역할입니다. 그런데 근육질의 몸매면 오히려 역할에 맞지 않는 거죠.
    • 2016.07.23 06:49 신고 [Edit/Del]
      원작 웹툰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드라마속에서 택연은 귀신들을 맨손으로 때려잡는 역할입니다. 하물며 붕붕 날아다니며 귀신을 때려잡는데 일반인보다 근육질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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