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가족, 더 무비 (The Simpsons Movie, 2007)
장르: 가족/코미디
감독: 데이빗 실버맨
러닝타임: 86분
TV에선 공짜인 이런 걸 보려고 돈을 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내 생각엔 여기있는 사람들은 모두 호구인 것 같아. 특히 당신 말이야!
어쩌면 교육이란,
인간에게 가면을 쓰도록 세뇌시키는 작업인지도 모른다.
욕망을 드러내서는 안돼!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악이야!
하고 싶은데로 다 하며 살수는 없어!
등등...
핑크 플로이드가 '더 월'에서 노래한 것처럼
인간은 교육을 통해서
개성을 제거당하고
욕망을 억압하는 방법을 배우며
모두가 자신의 본모습을 감춘
가면을 하나씩 쓴 채
살아가는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자신의 욕망을 감춘 채
사람들이 원하는 모범답안만을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도록 철저하게 세뇌시키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면을 쓰도록 세뇌시키는 작업인지도 모른다.
욕망을 드러내서는 안돼!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악이야!
하고 싶은데로 다 하며 살수는 없어!
등등...
핑크 플로이드가 '더 월'에서 노래한 것처럼
인간은 교육을 통해서
개성을 제거당하고
욕망을 억압하는 방법을 배우며
모두가 자신의 본모습을 감춘
가면을 하나씩 쓴 채
살아가는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자신의 욕망을 감춘 채
사람들이 원하는 모범답안만을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도록 철저하게 세뇌시키는 것이다.
통쾌함과 불편함이 샴쌍둥이처럼 등을 맞대고 있다.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자신이 느끼는 욕망에 너무도 솔직하다.
체면도, 허례도, 염치도,
욕망을 억누른 채 가면 뒤에 숨기는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자기기만도 존재치 않는다.
그 솔직함에 익숙치 않아 불편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 솔직함에 가슴이 후련할 정도로 통쾌하다.
가면 없이 맨 얼굴에 닿는 세상이
얼마나 통쾌할지
심슨가족이 대신 체험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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